저번에 포로관리 운영단으로 오라고 했다고 글 올린적 있긴 한데
이번엔 스샷을 동봉함
1년반을 구치소에서 살아서 이쯤되면 집으로 가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포로관리운영단으로 오라니까 아우슈비츠로 걸어가는 기분
경교대도 걍 빵빵 총만 쏠줄 알았는데 포로관리 ㅋㅋㅋ 그야말로 특기를 살린건가
동원훈련 처음 가보는데 핸드폰 가져가면 뺏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