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꿈에서 죽어보신분 있나요?
여기서 죽는다는 말은
1. 죽는 나를 3인칭의 내가 바라보고 있다.
2. 죽는 순간 잠에서 깼다.
이 두가지 제외입니다.
1인칭 시점에서 어떤 사유로든 죽음까지 가본적 있는분 계신가요?
전 최대한 가깝게 가본적이 있는데요.
어찌저찌 하다가 꿈에서 목덜미를 칼에 찔렸어요.
그러자 목구멍으로 피가 꿀꺽꿀꺽 넘어가는 느낌이 나면서 영화에서 fade out되는것처럼 시야가 까매졌어요
그리곤 '헉' 하면서 잠에서 깼죠.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꿈속에서 죽으면 진짜로 죽는다고
혹시 꿈에서 죽어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