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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우주 과학자,[애초에 죽음이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BGM]
게시물ID : mystery_3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물
추천 : 27
조회수 : 7207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3/12/12 23:15:53
BGM 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mid=bgmstorage&document_srl=4472462&SSOID=geehkh6koun61lcneq70m1jbl0



[요즘 유행하고 있는 평행우주들]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라는 회사의
최고 책임자이자 의학박사 겸 평행우주 과학자인 로버트 란자 씨가 설명한 과학이론입니다.

이 과학자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우주들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일어나든지.
무한대에 가까운 우주가 존재하며.
그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역시 무한대로 존재한다는 이야기죠.

문제는, 무한대로 존재한다는것은. 실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거의 무한대의 경우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수 없는 지옥적인
우주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심지어 우리랑 비슷한 세계가 무한대로 존재한다는것도 가능하다는 것인게 문제인데요. 

사람이 사망한다해도 뇌에 내제되어 있는 에너지는 계속 존속한다 하네요.
이 에너지는 스스로 생각하진 않지만. 의식을 관장한다고 합니다.

물른 전생의 기억을 계승하지도 않는것이 특징.
순전히 그냥 의식만을 담당할 뿐.
이 에너지는 사람이 사망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 에너지는 다른 차원이나 우주와 걸쳐있으며,
애초에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즉 만들어지지도 파괴되지도
않는다는 것이고.

이 에너지는 또 다른 자신이 거주하는
평행우주로 이동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림들이 위치한 공간은 다중우주에 있는 또 다른 나이며,
그림맞추기 퍼즐의 회색 공간을 그 에너지(자신의 의식)라고 쳐보도록 하자
어떻게 맞추던 저 회색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그냥 영혼의 빙의가 아니라.
그림맞추기 퍼즐의 공간처럼 채워지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수억, 수천, 어쩌면 무한대에 이르는 엄청난 숫자의 우주에는 또 다른 내가 무수히 많을수 있다.]

바이오센트리즘에 따르면 공간과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경계가 엄청난게 아니라고 합니다.
허공에 손을 흔들었을 때 잡히는 게 없듯이 시간도 결국 차원의 일부일뿐이죠.
사람이 지금 보거나 경험하는 모든 것은 정보가 빙빙 도는 것과 다름없으며,
공간과 시간은 모든 것을 묶어놓는 단순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결국 이 에너지는 마치 특수입자처럼 그런 가벼운 경계를 넘어
다른 우주공간으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요약 : 죽으면 그 순간 다른 다중우주에 있는
또 다른 나의 생성시점으로 빙의될수도 있다.

영혼의 빙의와는 다른 개념.

허나, 그 우주에 태어난 또 다른 나의
인생이나 상황 전개는
본인이 죽었던 현 우주와 조금은 다를수 있다.



-출처-



...무한 리셋;;;;;
정말이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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