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물 원투낚시를 하기 위해서 보강천으로 왔다. 바늘부터 낚시대까지 끝보기 낚시에 필요한 모든것을 머털낚시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다. 앞으로 민물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원투낚시를 통해 다양한 어종을 낚아볼 생각이다.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아서 파라솔 그늘에 앉아 책도 읽고 경치도 보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원투낚시는 초릿대 끝에 방울을 달아서 소리로 입질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오늘은 모래무지, 블루길, 끄리, 빠가사리 등을 잡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