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20대 부부입니다.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몰라서 고민이 되네요.
우선 객관적인 능력치(?)를 알려드릴게요.
남편-------------------------------------
26살
토목건축학 4년제 졸업 : 성적 A(A-정도), 아이엘츠 6.5~7.0
아내-----------------------------------
29살
한국어학 2년제 졸업 : 성적 B, 아이엘츠 6.0
입니다.
저는 BC주의 주정부 선정 대학에서 남편이 토목건축 석사를 공부하고
저는 그동안 오픈 워크 퍼밋 받아서 남편 학비 지원하면서 공부한 이후에 (가능하다면 비숙련직으로 영주권 신청도 하려고 합니다.)
바로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걱정이 되는 부분은
1. 현재 주정부 선정 대학원에 인터네셔널 학생이 계속 몰리고 있어 대학원에 입학을 못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음.
2. BC주 석사 후 이민 T.O가 얼마나 되는지 모름.
3. 2020년 9월부터 대학원에서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2022년 졸업 예정인데, 현재 캐나다에서 2021년까지 이민 정책을 이야기하고 있어
그 이후로 이민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음.
이 정도 입니다.
이쪽으로 가는 것보다
컬리지는 1월부터 시작하는 대학도 많으니 여기서 1년 공부 후 2020년 내로 워크퍼밋을 따내서 영주권을 갖는 게 조금 더 나을런지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