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많은 예지몽을 꿔온 사람입니다; 범위는 졸업이랑 고입과 내일 있을일 공부할일등 다양하게 접해왔죠
예지몽에는 규칙이 몇가지가 있어요
1.보통은 바꿀수 없는 꿈을 꿔요 (EX.고입, 내년의 반배치, 시험등수)
2.바꿀수 있을지 없을지는 본인이 알수 있어요
3.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순간이 되는 순간은 감으로 알수가 있어요 그리고 메세지 같은걸 생각으로 전할수 있더군요
4.시점은 1인칭 자신 이고 듣는거랑 보는거랑 꿈인지 모를 정도로 생생하게 느껴져요
그러던 오늘 꿈을 꿨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독재자를 보게 되었어요
꿈에서 저는 건물안에서 있었는데 연구같은걸 진행중이었어요; 그러던중 갑작스레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죽는 것처럼 되었는데
죽는줄 알았더니 죽는게 아니라 워프(?)같이 이동하게 되었더군요 그러고 한 무리가 나타나고 미래의 제가 '거짓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3번째 적그리스도 같기도 했었고;; 쨋든 이동된 세계는 황폐화가 되있었고 상황으로 봐선 거의 망해가는거 같더군요 그러고 꿈에서 깻습니다.
예지몽 같기도 하고 개꿈 같기도 하고
바꿀순 있을거 같은데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해몽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