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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수는 잘사는거 아닌가요?
게시물ID : soda_3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미인
추천 : 18
조회수 : 402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5/01 13:32:25
취준을 일년 반 정도로 꽤 오래한 여징어입니다.
추ㅣ준하면서 가장 서러운 일은
편의점 새벽 알바하다 나한테 욕 한바가지 하시고 가시던 아줌마^^
기본 욕이 창년이였고...거의 욕만 십분함
너무 무서워서 경찰 불럿음^^
그 아줌마 마지막에 
"평생 여기 앉아서 이거나 해라"하고 가심

저 그때 점장님 허락하에
자격증 틈틈히 공부하고 틈틈히 우유진열하고 바쁘게 살았었음



현재는 취업 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곳했습니다
집이 시골인데 시골엔 별로 없는 직무인데
어떻게 하다 시골에 있는 대기업에 취직했고
자취비용도 안들고 나름 고연봉에 취업했고



후하 그 말 듣고 이주도 안돼서 취뽀 했네요!^^
그 아줌마가 하는 말 다 반대로 되나
일부러 그러셨나 싶기도하고

요즘은 살맛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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