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을 받고 나서...
법적인 부분은 당연히 캐나다 국민이 되는 것이겠지만.
정서나. 현실 생활에서!
내가 한국에서 한국사람인것 처럼.
캐나다인으로 살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한국국적을 취득한 동남아 인들처럼.
국적만 캐나다인일뿐. 여전한 편견과 차별의 굴레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캐네디언과 어울려 캐나다의 문화를 제대로 느끼면서 살고싶어 가는것인데.
캐나다에 있는 한인사회의 좁은 틀속에 갇혀서.
주류사회와 벽을 두고 살아야 한다면...
너무 서글퍼 질 것 같습니다!
저의경우. 오랜시간 준비를 해왔고.
아이들도 3학년에 들어가게되어.
4학년이전에는 결정을 한다고 계획을 했습니다..
이젠 부동산 처분등. 행동에 옮겨야 할 시기인데.
위의 문제의 답을 찾지 못하면. 결론을 낼 수 없을것 같네요!
현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