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터넷 뉴스를 떠돌다가 우연찮게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두 고인의 몇가지 공통점이 있어서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비교해봤다.
故정다빈은 단적비연수에서 故최진실의 아역으로 데뷔한 바 있다.
비슷한 외모에 리틀 최진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둘은 비슷한 운명을 타고난 듯하다.
먼저 故정다빈은 지난해 2월 10일
故최진실은 올해 10월 2일
둘다 사망전에 술이 만취되어 있었고, 욕실에서 목을 메 숨진 것 또한 비슷하다.
자살전 5살 연하의 연인과 트러블이 있었던 것 또한 비슷하다.
故최진실(1968)과 조성민(1973) 5살 차
故정다빈(1980)과 이강희(1985) 5살 차
자살전 우울증을 겪었던 것 또한 비슷하고, 자살전 이미 다른 연예인이 자살한 바 있는 점 또한 비슷하다.
정말 외모 뿐만 아니라 운명또한 비슷하게 태어났 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