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적응하고 있는 중인데...
한자 병기 신청은 하는 것이 맞겠지요?
발음이 어려운 것은 뭐 이해는 가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이상한건가 싶은것이
유학때도 그렇고 계속 성씨인 정 발음을 ジョン 으로 쓰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비자 관련 서류도 그렇고 전부 チョン 으로 해줘서
관공서 서류부터 은행까지 다 이걸로 했네요.
뭐 명함은 당연하고.
...어라?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한국사람들을 안좋은 씩으로 부를때 쓰는거 아냐? 라는 얘기도 은근히 보이는데, 설마?
왜 그랬지? 싶은데 이제와서 물어볼 수도 없고ㅎㅎ
회사나 사람들을 보면 설마 일부러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처음 서류 처리할때 실수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드네요.
일본에서 취직해 생활하시는 분들, 어떤 것 같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