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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이야기 - 뮤탈 컨트롤 -
게시물ID : starcraft_32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츠
추천 : 12
조회수 : 53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6 13:01:13

뮤탈 컨트롤

 

뮤탈 컨트롤은 뮤탈리스크를 뭉쳐서 적의 유닛을 치고 빠지면서 공격하는 컨트롤이다.

 

옛날에는 박성준만의 특별한 스킬이였지만

 

서경종느님이 오버러드 겹치기를 발견후 그냥 공방양민도 쓰는 콘트롤이 됬다.

 

그럼 일단 뮤탈 컨트롤의 발전을 알아보자

 

뮤컨이 발견되기전에 뭉치기는 존재했었다..(다만 공중유닛이라는 특징이..)

 

뮤탈을 뭉쳐서 러쉬를 가는 전술도 존재를 했지만

 

그때는 치고 빠지기가 없어서 저저전에서는 스컬지로 쾅! 박으면 끝이였다.

 

그렇게 사용되던 뮤탈이

 

당시 소울(현재는stx soul)팀에서 엄청난 혁명이 일어났다.

 

바로 건맨뮤탈이라는 것인데.

 

관련자료가 없어서 설명을 못하겟다 ㅜㅜ

 

어쨋든 건맨뮤탈로 뮤탈의 활용도는 높아졌고..

 

또 다시 엄청난 발전을 한다.

 

투신 박성준은 엄청난 apm으로 미네랄 우클릭을 이용한 뭉치기로 뮤컨을 사용했었다.

 

당시 박성준은 뮤탈 1부대를 뭉쳐서 지금의 뮤컨보다는 약간의 데미지가 더 들어갔다.

 

그러나  박성준의 뮤컨은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신의 경지에 가까운것이였고

 

박성준만의 필살기로 남게된다.

 

http://www.tooniland.com/ongame/vodView.tl?vodInfoIndex=20350&parentIndex=2947<투신의 뮤탈콘트롤

 

그리고 2006년도..

 

서경종이 저그 역사에 한획을 긋는 대발견을 한다.

 

뮤탈리스크를 오버러드를 이용한 뭉치기를 발견!!

 

저그는 엄청난 발전을 한다.

 

오버러드 뭉치기 뮤컨은 어디서든 뭉쳐서 사용할수가 있었지만

 

박성준보다는 데미지가 약간 부족했다 (12마리vs11마리)

 

하지만 박성준의 뮤컨보다 우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지금은 개나소나 다하는 컨트롤이 됬다

 

http://www.tooniland.com/ongame/vodView.tl?vodInfoIndex=10966&parentIndex=2956<뮤컨의 위력

 

그리고 뮤컨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a컨,홀건,스커지 격추 컨트롤

 

a컨은 바로 노가다 컨트롤 일일히 하나씩 찍어줘야하는 귀찮은 컨트롤 주로 적의 주요 유닛을 저격할때 많이 쓴다.

근데 a컨을 쓰다가 만약에 잘못눌러서 상대건물을 눌렀다.

그럼 ㅈㅈ

 

홀컨은 a컨보다 좀더 까다로운 컨트롤이지만 타이밍만 잘 맞추면 마린들을 한번에 많이 죽일수 있는 컨트롤이다.

문제는 홀컨이 홀드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거라서 타이밍 꼬여서 중간에 멈추면 바이오닉 병력들의 단백질이 된다

그리고 저저전 한정 컨트롤인 스커지 격추 컨트롤. 스커지 격추 컨트롤은 어렵지않다 (본인 경험상) 스커지가 뮤탈을 쫓아오면 뮤탈과 스커지 사이에 공간을 p버튼으로 눌러주면 스커지는 펑 하고 사라진다.

 

농담으로 뮤컨은 스타신이 가지고 있던 3개의 필살기 중 하나인데.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인간들에게 내주었다고 한다.

즉.삼신기 중에 하나다

 

다음편은...프로토스의 더블넥서스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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