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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원전 복구자 1만명 백혈병 산재기준 이상 피폭
게시물ID : fukushima_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4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5 17:44:58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30805163407713?RIGHT_REPLY=R43

도쿄전력의 집계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2011년 3월11일부터 같은 해 12월말까지 원전 현장에서 일한 1만9천592명 가운데 약 절반인 9천640명에게서 5밀리시버트 이상의 누적 피폭량이 측정됐다. 전체 근로자 누적 피폭량의 평균은 12.18밀리시버트다.


백혈병의 경우 연간 5밀리시버트 이상 피폭한 사람이 작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후 발병하면 산재로 인정된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허용량은 1밀리시버트다. 일본에서 원전 근로자의 경우 피폭량이 연간 50밀리시버트, 5년간 100밀리시버트를 넘기면 일할 수 없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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