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도부터 눈팅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과거에도 콜로세움이 자주 열리고 의견공방이 오갔지만
대부분 주장의 내용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정말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이나 리플이 푸르딩딩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회가 흉흉해져서 그런걸까요?
인터넷 사용자의 연령층이 낮아져서 그런걸까요?
어쩌면 제가 과거의 향수속에 살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겠죠.
몇몇사람들의 아집이 푸르딩딩해지는거 보기 싫어서 다른 커뮤니티로 옮길까 생각도 해 봤지만
다른곳은 더더욱 저랑 맞지 않더군요
베오베 보다가 갑자기 마음이 착찹해져서 푸념글 적어봅니다
PS. 고게는 오늘 또 왜 이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