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에요.
소금물에는 나트륨이온이랑 염소이온이랑 녹아 있겠죠?
그런데 이걸 반으로 나누면 정확히 나트륨이온 수랑 염소 이온 수랑 딱 들어맞기는 힘들겠죠.
그러면 그 물을 이제 증발시키면 짝이 없어서 소금이 되지 못한 나트륨이온과 염소 이온은 어떻게되나요?
그냥 나트륨과 염소로 남는 건가요?
만약 나트륨과 염소로 남으면 소금물을 반으로 나눈다음에 증발시키고 다시 물부어서 합친다음에 반으로 나누고 증발시키는 걸 무한히 반복하면
소금을 나트륨하고 염소로 분리하는 것도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