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에 처음으로 월성1호기 계속운전 허가 건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되었지요.
이날은 장장 10시간 동안 그간 문제제기 되었던 내용들에 대한 질의와 격론이 이뤄지고 수명연장 결정은 2월 12일로 미뤄진 상황입니다.
3월은 후쿠시마 핵사고 4주기가 있던 달이기에 수명연장 결정하기엔 무리라 판단하고, 이미 5년을 끌어왔던 사안이라 한수원과 정부는 2월 회의에서 수명연장허가를 결정하도록 기를 쓰고 달려들거라 예상됩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기에. 할수 있는 일들에 간절한 마음과 행동을 함께 해주세요.
1. “마피아의 원전 말고 국민의 안전” 캠페인 - 일시 : 1월 29일(목), 2월 5일(목) 12시~1시 - 장소 : 원자력안전위원회 앞(광화문 KT) - 월성1호기 폐쇄 촉구 국민선언 받기, 거리 홍보, 캠페인
2. “월성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국민선언” 동참 - 일시 : 2015년 2월 9일 월요일 오전11시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국민선언 동참하기 · 링크 : http://goo.gl/forms/rBHBL3ToAo · 기간 : 2월 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