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고무나무와 드라세나 데레멘시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기엔 저래도 저 잎사귀가 매끈말랑한 고무 비슷한 플라스틱(PP로 추정)인데,
일반 순간접착제로 붙여봤자 미끄덩한 장어마냥 잘도 빠져 나옵니다.
하도 답답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니,
원래 PP, PET는 일반 접착제로 잘 붙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걸 붙이기 위해 표면에 뿌리거나 바르는 액체가 있고,
구입해서 붙였더니, 잘 붙긴 하더라구요.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