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으로 모든 사건을 빠르게 지나가게 한다고 상상하면,
뇌에서 진짜 그 사건들이 쌩썡(?)하고 지나가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 원래 거기까지 하다가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지금 위치의 나부터 우주까지
3인칭 시점으로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어요.
무슨 뜻이냐면;; 지금 방에있는 나(방 천장에서 나를 내려다 본다) -> 우리집(마찬가지로 하늘에서 우리집을 내려다 본다) -> 우리동네 -> 우리나라 -> ...
이런순서로 빠르게 상상해서 볼 수있고 역순으로도 볼 수 있음. 근데 온리 상상임
제가 궁금한건 상상도 속력을 가속화 시킬 수 있냐는 거죠.
근데 이걸하면 술마시거나 담배를 처음 폇을 때의 머리의 헤롱거림이 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