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비용을 공짜로 해달라고 한 사람들은 소수였다. 무개념의 몇몇 사람들이 했던것이다.
마치 콘서트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은 전부 무개념, 거지근성, 인간쓰레기까지 표현하는거 보고 참 무섭다고 생각했다.
특히 오유에는 그런사람도 많지도 않았는데 누가 보라고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글을 쓰고 무조건적으로 깎아 내리는거 보면서
요즘 무섭다는 생각까지 했다
"마치 자신이 쓴 글이 정의의 사도인것처럼"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된 것은 콘서트 시간과 좌석배치와 티켓가격 문제였다. 툭히 오유에는 가격에 대해서 태클 거는 사람은
제가 볼때는 거의 없었던것 같았는데.....
너무 삭막해 지는거 같아요. 오유가 오늘의 유머 답게 유머도 있고 상질의 정보도 공유하는 곳이 되었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결과가 최악으로 마무리 되서 안타깝네요. 자기가 보러가려고 했던 콘서트가 취소된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