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포대ATT ....이 한몸 포대에 불사르리라... 다짐을하고 준비태세를 뛰는데..갑자기 걸려온 통신반장의 전화“야 너 252호 선탑이래 ㅋㅋㅋㅋㅋㅋ”252호 선탑으로라도 포대에 힘이되야것다 라는 맘으로 출발을 하는데 다시 걸려온 전화“야 ㅋㅋ미안 251호야 ㅋㅋㅋㅋ”위병소 앞에서 극적인 유턴으로 251호 물타기 성공이제 출발해볼까 하고 진지로 이동하는데... 운전병 왈 : “저 이 똥차 시속 20km를 안넘습니다”나 : ㅋㅋㅋ운전병 : ㅋㅋㅋㅋ나 : ㅋㅋㅋㅋㅋㅋㅋ?운전병 : 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나 길도 모름 ㅋㅋㅋㅋㅋ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병 : 포차 안보임 ㅋㅋㅋㅋ결국 길을 몰라 국도에 생긴 포차 궤도추적해서 폴폴폴 뒤 따라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풍기는 타는냄새와 연기..세워놓고 보니 바퀴6개가 다 타고 잇음 ㅋㅋㅋㅋ나 : 너 이 개새끼 사이드안풀고 갓지 ㅋㅋㅋㅋㅋㅋ운전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바보아님결국 길한복판에서 마을주민에게 물을 빌려 위장한 군인두명이 바퀴에 물을 뿌리기 시작함시발 내신세야 ㅠㅠㅠ.하면서 물을 뿌리고 잇는데 내 전화를 받은 수송관님의 등장과 그의 첫대사수송관님: 너 이 개새끼 사이드 안풀엇지?운전병 : 나 바보 아님ㅋㅋㅋㅋ나 : ㅋㅋㅋㅋㅋㅋ듬직한 수송관님의 등장으로 모든게 해결되는듯 햇으나..결국은 위장한 군인3명이 물을 뿌리기 시작ㅋㅋㅋㅋ바퀴에 물을 뿌린지 30분....결국 브레이크문제라는 처방을 내린 수송관님은 폴폴폴 떠나시고다시 궤도추적하며 시속 20키로로 진지를 찾아 떠남 ㅋㅋㅋ결국은 무사고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