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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펌프 발판 수리중입니다. 4번째글.
게시물ID : gametalk_358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dwhy
추천 : 7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28 12:30:47

안녕하세요.

펌프발판이랑 씨름하고 있는 endwhy입니다.

 

이번에는 좀 기간이 길었네요

실력이 미천하여..분해만 계속하고 있어서..

더이상 분해하는 영상을 늘리지 않기 위해 이번영상에서 어떻게든 분해를 마치기위하다보니 

기간이 늘어났네요.

 

(사진을 좀 넣을려고 하는데...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드디어 반대쪽 컨트롤러의 나사도 제거했습니다.

나사랑 부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내부에도 모래가 엄청 쌓여있고,

내부에 램프는 깨져버렸고, 어차피 교체할거라 모두 뜯어내버렸습니다.

 

컨트롤러 기판을 뜯어낼때도 나사가 녹쓸어서 엄청고생했습니다. 

 

 

대충 기기에 모래들을 털어내고 모아봤는데...

모래만 5kg은 될것같네요.(해수욕장에서 사용하던 기계였어요..)

 

모래를 버리고 다시한번 털어봤더니 저만큼 또나오네요;

 

 

 

이제 드디어 분해작업은 마무리 되었고.


이젠 기판이랑 펌프 애뮬을 셋팅해야 겠습니다.

기판은 요즘에 쉽게 잘나오는것 같아서 큰문제 없을것 같은데 어떤 복병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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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19:32:15추천 0
신발 새로사셧나봐요 슈퍼스타가 반짝반짝
에어스프레이가 액체형태로 나오는건 좀더 많이 흔드시고 최대한 세워서 분사하셔야할겁니다
그렇지만 이정도 먼지량이면 컴프레셔가 필요하지않나 싶네요 ㅎㅎㅎ;;
꾸준히 분해기를 보면서 이정도면 그냥 새로 만드는게 낫지않나 싶기도하고
댓글 1개 ▲
2022-03-09 17:50:02추천 0
신발은 마눌님이 세탁해줬어요..ㅎㅎㅎ
먼지,(아니 모래....)량이 많아서 컴프레셔도 소용없을것 같네요.
빗자루가 가장 유용한 도구입니다.

지금 분해하면서도 "펌프한판 해보자고 이짓을 하고있나??"라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김씨표류기"라는 영화에서 짜파게티 먹기위해 밀을 키우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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