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pk
개인적으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중 최고 명작.
아직도 2년에 한 번씩은 천하통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컨셉 잡고 하는게 너무 재밌음.
폴아웃4 폴크라이 모드
순정이 개인적인 평가로 100점 만점에 85점이었는데 모드 입히고 하니까 완전 다른겜이네요.
무려 어크 오디세이와 맞먹는 97점 입니다!!!
DLC는 물론이고 사이드퀘, 빌리징까지 달리고 나니까 70시간 넘게 즐겼습니다. 어우 재미쪙.
보더랜드3
예전에 버그에 고통받다가 세이브 파일 날아간 이후로 봉인했었는데 다시금 잡고 엔딩 봤습니다.
개그는 나름 마음에 들고, 파밍 및 총질은 뭐 여전히 끝내주고, 스토리는 ㅂㅅ같은 딱 보더랜드 시리즈 답네요.
확실히 재밌긴 하지만 그놈의 PC묻고 주인공 대접이 영 시원찮은게 이빨사이에 낀 대게 껍질 조각마냥 거시기 합니다.
나디아의 보물
살다살다 야겜을 100시간 동안 할 줄이야.....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그놈의 할인에 낚여서 질렀습니다.
전작 와일드랜드와 비교하자면 그래픽을 제외한 모든것이 너프먹은 희대의 ㅂㅅ겜 입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호라이즌 제로 던
개인적으로 그냥 뭔가 답답하고 재미없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너무 못.......
레디 오어 낫
대형패치로 할만해졌다길래 다시금 해봤는데 그래도 여전히 갈길이 멀군요.
얼리억세스 게임은 지르는거 아니야 지지.
그러고보니 아직도 롤 칼바람, 스타2 협동전은 아직도 주당 평균 3판은 즐기고 있습니다.
아토믹 하츠, 칼리스토 프로토콜, 디아블로4는 친구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절대로 사지 말라고 해서 건너뛰려고요.
현재 살까말까 생각중인건 레지던트 이블4 리메이크.
일단 데모 플레이 해봤는데 3070으로도 풀옵은 좀 힘들어해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