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고 있는데 코메디티비라는 케이블 방송에서요. 호텔키를 얻을 수 있는 상자열쇠를 따기 위해서 그 열쇠를 닭 몸에 집어 넣어 놓고. 한팀에 여자 2명씩 팀당 닭 3마리 주고. 그 중 한마리에 열쇠가 들어있다고 배째라고 하네요. 목이랑 털이랑 다 달려 있구요. 여자들은 막 배를 가르고 다리를 째고 내장도 다 있는데 난도질하고 장난 아닙니다. 그걸 카메라로 비추고 있구요. 하드코어 컨셉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이거 왜 토나올꺼 같죠? 저번에 시위할 때 돼지 능지처참인가 하여간 팔다리 찢어서 지탄받지 않았나요? 이 프로를 보는 순간 머 시청률이나 어차피 먹는 닭인데 하는 생각에 그려려니 했는데 보면 볼 수 록 왠지 모를 화같은게 나군요. 이건 너무 심한거 같아요... 방금 한게 재방인가 모르겠는데. 하여간 토나올꺼 같아요. 이거 머 진짜. 그냥 닭 배를 가른 다는 느낌이 아니라. 무슨 살인같아요. 찍소 나오는 영화도 아니고. 거 있잖아요. 열쇠는 이 사람 배안에 있다고 갈라라고 하는 거 머 그런 느낌이 었어요... 하여간 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