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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틸리언(Reptilian) / 렙토이드(Reptoid)
게시물ID : mystery_3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령
추천 : 2
조회수 : 144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1 07:52:11
하기 내용의 원문은 연구가, UFO 학자, 탐험가로 알려져 있는 John Rhodes라는 사람이 작성 하였으며,
수년동안 렙틸리언들에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Reptoid 웹사이트 통해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John Rhodes, reptoids.com)

블로그에서 렙틸리언들에 관련된 정보들을 최대한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는 있으나
번역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 또는 입증에 대한 별도의 언급을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내용들은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DRAGONS OF THE APOCALYPSE
by John Rhodes, 1997

* 원문
http://www.reptoids.com/Vault/ArticleClassics/1997Origins.htm

(역자주 : 원문에서는 공통적으로 렙토이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필자의 번역문에서는
렙토이드라는 단어 대신 모두 렙틸리언으로 기입 하였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개
고도로 진화한 렙틸리언 생명형태와 인류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여러분야의 사람들에 의해 지구 곳곳에서 목격 되었다.
지금 우리는 그들이 여기에 실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 다음 질문은 이들은 그럼 어디에서 왔는가?

렙틸리언 "외계인" 생명형태들의 기원에 대한 이론들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지금까지 축적된 증거들로써 다음과 같다.

a) 외계의 존재(Extra-Terrestrial)
- 다른 행성 또는 별 시스템에서 건너온 존재들

b) 지구내부의 존재(Inner-Terrestrial)
- 지구 내부에서 자연적으로 진화한 생명형태들 로써 동굴들과 지하도시들,
수중 기지들에서 거주하는 존재들

c) 차원내부의 존재(Inner-Dimensional)
- 진동의 수준들에서 존재하는 다른 외계의 독립체들 이라는 의미를 포함하며,
시공간 여행자들과 기타 존재들

외계 렙틸리언들(REPTILIAN E.T.’S)
신뢰할 수 있는 소스들의 보고들에 따르면 일부 외계를 기원으로 하는 렙틸리언들은
은하간 침략자들(Intergalactic Invaders)로 간주된다.
이런 달갑지 않은 불법 침입자들은 알파 드라코니스(Alpha Draconis, 약 303~390 광년)로
알려져 있는 곳에서 여기로 왔다.

그들의 목적들 중 분명한 것은 우주 도처에서 새로운 생명형태들을 찿아내고
대상 행성의 천연자원들과 연료들을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고 정복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중앙기지로 사용할 수 있는 미행성/소행성급의 모선(Mother Ship)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지를 향해 우주를 횡단한다.

[참고: 일부의 사람들은 렙틸리언 모선들이 혜성의 중력장을 이용하여 혜성이 모선을 끌어당기도록 해서
모선이 혜성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도록 하며, 혜성의 파편들은 모선을 관찰한 다른 문명들이
그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패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이 오랜 항해를 하는 동안 모선에 탑승하고 있는 대부분의 렙틸리언들은 동면상태로 있다.
만일의 비상사태를 대비한 일부 렙틸리언들은 매일 우주선을 조종하고 또한 동면실을 점검한다.
그들은 행성계(Planetary System)에 접근하여 군인들과 과학자들을 포함한 정찰선들을 보내
관심있는 행성들의 지하에 기지들을 건설하는데 바로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다.

군인형태의 렙틸리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비밀로써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행성의 표면에서 거주하는
다양한 생명형태들을 납치하여 가져가며, 또한 지표면에 거주하는 생명체들의 기술수준들을 조사한다.
과학자 형태의 렙틸리언들은 행성에 있는 생물학적 생명형태들을 연구하고 조작하고 싶은
어떠한 형태의 종이든 자신들의 유전적 코드로 도입한 뒤 이종교배를 진행한다.

그리고 지하기지에서 지표면에 거주하는 문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준의 문화들과 군산 복합체들,
정부들, UFO/초자연적 단체들, 종교들과 사제단들, 기타 여러 분야에 그들과 인간의 혼혈들을 이용해
침투하여 자신들의 모선이 침공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든다.

인간/렙틸리언 혼혈들은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로 명령을 이행할 수 있는 렙틸리언 유전코드를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렙틸리언들의 대리인들" 로써 체제전복을 위해 행동하며,
렙틸리언들의 침공을 위한 무대를 만든다.

그들의 종족들이 목표행성에 근접하면 모선에 탑승해 있는 대규모의 렙틸리언들은
동면상태에서 깨어나 전쟁을 위한 준비를 한다. 침공은 목표행성의 지상과 지하에서 이루어지며,
렙틸리언들이 탑승한 낯선 우주선들과 그레이(Grey), 인류/렙틸리언 혼혈의 대리인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안 지하의 동굴들과 도시들에서도 지표면으로 올라오고 지표면의 문명들은
그들을 전혀 의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도를 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지표면에 거주했던 사람들은 뒤떨어지는 기술력과 무기들을 이용해 그들에게 맞서
대항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항복이 곧 협상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다.
일단 침공이 완료되면 지표면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그들의 새로운 통치자들에게 행성을 양보하게 되고
렙틸리언 모선은 물, 광석, 유전자(DNA) 정보와 같은 행성의 자원들을 가져간 뒤
정복한 행성을 "작전기지"로 변모 시키고 새로운 "진주"를 찿아 다시 우주로 나아간다.

이건 마치 공포를 주는 이미지가 아닌 우주를 여행하는 존재들로써 지구를 침공할 의도가 있지만
침략자라기 보다는 우리의 이웃으로써 현재의 렙틸리언 "외계인"들이 존재할 다른 가능성도 있다.

지구내부 렙틸리언들(REPTILIAN I.T.’S)
렙틸리언들의 기원에 관한 다른 이론은 그들이 진정한 "지구인" 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을 보면 지구 지표면에서의 자연적 재앙(약 6천 5백만년 전에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이 있었고
당시 재앙으로 인해 지하의 동굴로 달아난 공룡들이 렙틸리언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수백만년 이후에 그들은 새로운 지하환경을 만들었고 고도의 지각을 가진 존재들로 진화하여
진보된 기술을 가지게 되었으며, 지표면의 인간들을 조종하고 감독한다.

과거 수백년 동안 과학계는 우리들에게 과거의 공룡들은 모두 멸종 되었고
또한 당시 공룡들의 생존은 순전히 쓰레기 수준 이였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현대의 고생물학/화석학계는 이런 주장을 펼쳤던 자신들의 전임자들에게 등을 돌렸고
공룡들이 다양한 형태로써 진보된 계층으로 진화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부의 공룡들이 6천 5백만년 전의 소행성 충돌에서 살아 남아 생존하여
오늘날까지 삶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들"(예를 들면 조류화석들)이 발견된 이후로 고생물학자들은
현재 그들의 오랜 주장이였던 "멸종"에 관련된 이론들을 다시 재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재앙으로 인해 행성에서 지하로 달아난 거대한 파충류 계통의 동물들이 잔존해 왔던 것일까?
공룡들이 새로 진화했다는 말 처럼 다른 공룡들도 생존해 진화 했을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곳으로 달아났고 또한 생존했다는 것인가?
또한 여기에 중요한 질문으로 6천 5백만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물리적인 진화를 이루었고
새로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지능을 가질 수 있었는가?

이 질문들에는 우리가 미처 검토하지 못한 것들에 해답들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에 관해서 과학계는 외계 생명체를 찿는 NASA와 같은 우주 기관들이 제공한 특정 정보들만
간단히 언급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들의 실제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과학적 보고가 유일하다)

북 캐롤라이나 대학(Northern Carolina University)의 고위급 고생물학자인 Dale Russell은
NASA가 외계생명체의 생김새에 관련된 요구에 대해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보고서(진화지수 : 지각있는 외계 생명체의 결과, 1983년)에서 그는 "트로오돈(Troodon )" 공룡이
자연적 진화를 통해 몸의 형태를 가지게 된 "다이노-사우로드(Dino-Sauroid)"라고 부르는
모델을 NASA에 제시 하였다.


(Dale Russell, image by reocities.com)


(Dino-Sauroid Model, image by cosmosmagazine.com)

그는 이 렙틸리언 모델(이건 렙틸리언-인간과 꽤 유사한 모습이다.)을 참고로 외계의 생명형태들은
이와 유사한 모습일 것이라고 NASA에 보고 하였다.
그가 제시한 모델은 렙틸리언 경험자들이 묘사한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다

그럼 우리가 "외계인" 으로 인지하고 있는 생명형태들은 사실 공룡들의 후손들로써
고도의 지능을 가진 존재들인 것인가?
지구태생의 렙틸리언 외계인에 대한 가설은 "심지어 광속으로 날아가도 수백만년이 걸릴 거리를
외계의 종들이 여기로 날아왔다!" 라고 주장하는 UFO 연구가들의 오랜 논쟁에 대항할 수 있는
이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공룡들이 진화한 이후 지구 내부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지하세계에 거주하고 있다면
지표면에 거주하는 인간들과 접촉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렙틸리언들이 여기 지구내부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지금 우리들에게 충분한 불안을 유도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인류가 태초부터 존재해 왔다는 이론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렙틸리언 외계인 또는 뱀신(Serpent God)들은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신들"이거나
우리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천사와 악마로 생각되어 왔던 존재들일 수 있다.

다른차원의 렙틸리언들(REPTILIAN I.D.’S)
이들은 차원내부 또는 초차원(Ultra-dimensional)적인 존재들로써 우리가 죽음의 영역
(우리의 영혼 매트릭스가 죽음으로 가는 위치)이나 힌두 종교에서 중간(in-between)세계 또는
사후세계라 말하는 Devechan과 같은 세계의 주파수에 가까이 있는 곳에서 온 렙틸리언들을 말한다.

이들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들은 우리와는 다른 비율로 회전하고 또한 주파수의 회전도
인간의 가시적인 인지범위를 벗어난다.
마치 영혼이 우리의 차원 주파수 매트릭스에 남아 있을 때 우리가 유령으로 인지하는 것 처럼
렙틸리언들도 이와 동일한 주파수 영역에서 영혼이나 유령들 처럼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들이 거주하고 있는 3차원 밀도에서 자신들의 형태를 구체화(물질화) 시킬 수 있다.
그들은 잠시동안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오갈 수 있지만 그들에게도 쉽지는 않다.

일부의 사람들은 개구리, 바위, 물고기들이 하늘에서 비와 함께 내려오는 것에 관련된
보고를 믿고 있는데, 이것은 18세기 후반에 일찍이 렙틸리언 과학자들이 무생물들과 활동성 있는
생명형태들을 두개의 주파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차원장벽을 통해 보냈다고 하는 이론이다.

http://en.wikipedia.org/wiki/Raining_animals

내용인즉 1940년대 초반에 뉴 멕시코(New Mexico)의 사막에서 실시된 첫번째 대기 테스트 이후
전자기 펄스(EMP)의 결과로 해당 지역에는 분리되어 있던 차원의 장벽이 영구적으로 열렸고
새롭게 만들어진 차원포탈을 통해 4차원의 군산복합체 렙틸리언들은 그들의 비행체를 타고
마구 쏟아져 나왔으며 그들이 3차원의 군대를 점령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대기상의 연이은 핵폭발 이후로 다른 차원포탈이 생성 되었을 것이다.

[참고: 마법사들과 사제신부들의 공제조합(이들은 단순한 마술사들이 아니다)은 정신형태 에너지
(Thought Form Energy)에 초점을 맞추어 차원의 포탈을 열어 자연적인 아스트랄(Astral) 형태로
존재하는 렙틸리언들과 접촉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

일부의 초차원적 존재들의 경우 이런 의식을 가진 존재들의 주변으로 차폐를 위해서는
암석과 같은 고밀도의 물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구 중심부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고 있을 것이다.
지구내부 깊숙한 곳에서 거주하는 이런 비물질화된 렙틸리언들은 아스트랄 지각체, 추락한 천사 또는
지하세계(지옥)의 악마들로도 간주될 수 있다.

이들에 관해 자주 거론되는 질문으로는 내부차원의 렙틸리언들이 항상 여기와는
"다른측면"에서만 존재하는가?
그들은 분명히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에서 물리적 육체를 가지고 거주를 했었지만,
전세계적인 충돌(아마도 더 오래된 종족 또는 엘로힘과 연관)로 인해 그들은 전쟁에서 죽었고
또한 4차원으로 추방 되었다. 그 이후 이들은 3차원의 세계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아스트랄 상태에 있는 이들은 지표면에 사는 인간들에게 전쟁을 유발하여 공포의 상태로 있게 해서
제2의 금(감정적 요소들)으로 간주되는 다양한 형태의 주파수 에너지들을 그들의 목적을 위해
추출해 가져간다는 이론들도 있다.

고도의 인간의식을 이용하는 이런 부정적인 렙틸리언 "에너지 거머리들" 또는 "초자연적 흡혈귀들"은
인간 종족의 집단학살, 전세계적 충돌, 마약(암페타민, 코카인 등), 변태적 섹스와
동물들의 대규모 도살(소, 닭, 돼지 등)을 자행한다.
이런 비물직적인 렙틸리언들은 범위가 꽤 넓으며 지금 논의되는 이 보고서에도 완전하게 거론되긴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다른 원인으로써 심리적인 내부정신의 원형, 인간의 진화, 주파수 진동, 인간의 인지,
생각의 형태와 몇몇 경험자들에서 이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다.(이런 보고는 드물다.)

결론
위에서 간략히 언급한 각각의 렙틸리언 외계인들의 출신에 관련된 이론들은 현재 UFO 커뮤니티 내에서
인지하는 부분들도 함께 반영하고 있다. 수많은 수사관들/연구가들이 관찰한 정보들은 위 각각의 이론들을
뒷받침 하고 있고 또한 3개의 이론들이 모두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일부의 렙틸리언들은 멀고 먼 다른 항성계에서 왔고 또 다른 렙틸리언들은 여기 지구에서
다른 존재들이 인간과 죽음의 아스트랄 영역을 분리하고 있는 차원의 장벽을 침투하는 동안
지하 세계에서 잔존하여 진화 하였다.

만약 위 이론들 중 하나가 정말 사실이라면, 인류는 이전에는 결코 고려하지 못한 거친 상상력으로
이들을 폭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히브리, 아메리칸 인디언, 아즈텍(Aztec)과 힌두의 예언들에서 "종말(End of Days)"에 대한
경고를 받았었고 용과 레비아단(Leviathan, 성서에 나오는 바다속 괴물), 뱀신(Serpent God)을
조우하게 될것이라는 이야기들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가지는 그들이 바로 여기 지구에 있다는 것이다.


WHAT DO REPTOIDS LOOK LIKE?
by John Rhodes

* 원문
http://www.reptoids.com/Vault/phydes_ver1.htm

직립보행을 하는 다양한 형태의 렙틸리언(렙토이드)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들에 관련된 3가지의 주요 형태를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a) 렙틸리언/렙토이드(파충류 휴머노이드)
b) 두개의 날개가 달린 드라코(Draco) 렙틸리언과 그들의 감독관격인 드라코 엘리트 렙틸리언
c) 렙틸리언/그레이 혼혈(Hybrid)

대부부의 보고에는 위 a) 항목에 해당한다.

[참고: 렙틸리언 종들이 위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고 하더라도 물리적인 외관은 대부분 공유되기 때문에
이들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사실상 쉽지않다.]

렙틸리언/렙토이드
이들의 신장은 1.6~2.7m 정도의 범위를 가지며, 단단한 신체와 강한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체형은 다소 마른 편이다. 그리고 긴팔에 3개의 긴 손가락, 그리고 손가락과 마주보고 있는 1개의 엄지가 있다.
발에도 3개의 발가락이 있지만 발목뒤로 1개의 발가락이 반대로 나와있으며,
발톱은 짧고 뭉툭하고 젖꼭지와 배꼽이 없다.

피부에는 통상적으로 녹색-갈색 범위의 색깔을 가진 비늘이 덮여있고 일부는 커피색이나
어두운 녹색의 테두리를 가진 비늘이 덮여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등과 꼬리, 넙적다리와 팔 뒤쪽에 있는
비늘은 일반적으로 조금 더 크지만 손, 복부, 얼굴에 있는 비늘은 조금 더 작고 신축성이 있다.
큰 입을 가지고 있지만 입술이 없고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는 한가지는 치아의 상태인데,
이들은 두드러지는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세로로 찢어져 있는 크고 검은색의 눈 또는 흰색의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원뿔 모양이지만 높이가 낮으며 이마 앞쪽에서 머리 뒤쪽까지 이어진 다소 튀어나온 머리골격을
가지고 있는데, 인류역사 도처에 걸쳐 이것을 두고 머리에서 튀어나온 뿔로 오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image by reptoids.com)

이들은 인간처럼 두 눈을 이어주는 골격이 없다. 코는 작고 평평하며, 작고 가는 콧구멍이 "V"자 형태로
비스듬한 모양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부 그들과 관련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이들의 귀는 작고
머리옆에 뚫려져 있고 인간의 귀 처럼 귓바퀴 같은게 없다고 증언한다.

얼굴이나 몸에 털이 없으며, 일부 목격자들은 그들의 턱밑에 얇고 가는 가시 같은 것들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멀리서 보았을 때 가시가 종종 머리털 같은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다.
(오늘날 턱수염 도마뱀이라 불리우는 도마뱀을 보면 턱 밑에 수염 같은 가시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에 관련된 수년간의 보고내용을 보면 꼬리가 있거나 없고 꼬리는 그 모양 또한 제각각 인데,
일부는 꼬리가 지면에 닿을만큼 길다. 엉덩이는 인간과도 닮았는데 항문을 감싸고 있는 근육들은
세로로 갈라져 있거나 허벅지 위쪽으로 연결되는 둥근 근육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식기는 배설강 안으로 감추어져 있으며, 남성 렙틸리언들과 성적 경험을 한 여성 경험자들은
남성 렙틸리언들이 물리적인 것 보다 심리적인 관계를 즐기는 것 처럼 보였고 음낭이 있는 좀 더
부드러운 성기를 가지고 있다고 증언한다.
남성 렙틸리언은 인간과 유사한 위치에 음낭이 있지만, 더 단단한 근육으로 둘러쌓여져
있다고 증언자들은 주장한다.

드라코
드라코는 평균 2.1~3.6m의 신장 범위이며, 렙틸리언들의 왕실계통으로 보고된다.
이들은 일반적인 렙틸리언들 보다 드물게 목격되며, 생김새는 렙틸리언과 유사하지만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
그 차이점은 긴 날개이고 또한 등뒤로 뼈로된 가시 또는 갈비뼈와 같은 가는 부속물이 나와있다.
이런 부속물들은 검은색-갈색의 범위의 가죽 같은 덮개로 덮여있다.

날개는 일반적으로 접혀져 있으며, 때때로 "모스맨의 예언들(MothMan Prophecies)"을 저술한
John Keel과 같은 사람들은 드라코들이 실제로 날개를 이용해 날아다닌다고 말한다.
(이 존재는 날아다면서 머리를 아래로 향해 목격자를 바라보고 목격자들이 밑에서 이들을 보았을 때
이들의 반짝이는 붉은 눈이 가슴쪽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 묘사한다.)


(image by reptoids.com)

그리고 일부의 사람들은 이들이 망토 같은 옷을 어깨밑으로 느슨하게 등뒤로 내려서 입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이 옷은 드라코들의 날개를 덮기위한 용도로 고안 되었거나 또는 어두운
가죽 같은 직물로된 옷이 어깨와 등뒤로 흘러내린 것을 보고 날개로 생각할 수 도 있을것이다.

드라코를 목격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뿔을 가지고 있다고 증언한다.(그림의 모양은 사실 아니다)
이런 묘사는 아마 그들의 원뿔형태의 머리에 양쪽으로 약간 튀어나온 머리뼈들이 이마에서
머리뒤로 이어지는 것을 목격자들이 보고 표현한 것일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들의 머리뼈에는
이마와 머리 정중앙 사이에 약간 돌출된 뼈들이 나와있다.
(이런 전형적인 외형은 현대에서 사탄으로 묘사된다.)

드라코들의 체형은 일반적인 렙틸리언들 보다 더욱 단단하고 건장하며 특히 상체에서 어깨에 있는
날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들은 매우 발달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건 아마 그들이 실제로 날개를 움직여서 날아야 하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된 것일까?)

드라코 엘리트
드라코를 목격한 일부의 사람들은 다른 드라코에 관해 증언을 하는데, 흰색의 가루같은게
발라져 있는 것 같은 비늘을 가지고 있는 드라코들이 있으며 이들은 다른 드라코들에게 지시와
명령을 내린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에는 녹갈색의 비늘을 가진 다른 드라코들이 흰색의 비늘을 가진
드라코에게 순종적이고 그를 향해 존경의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행동을 볼 때 드라코들의 계층은 비늘색을 기준으로 카스트(Caste) 제도에
의존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다른 유전적 성향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그레이와 같은 비인류들 역시 날개를 가진 드라코들을 향해 존경의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므로 드라코들은 외계인들의 명령체계에서 가장 위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이런 드라코들이 사령관들, 왕들인지 아니면 일반적 존재이거나
정치가들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들이 고안한 진보된 "검은" 프로젝트를 인간과 함께 상호작용을
하기위한 단순한 카스트 사회에 속해있는 존재들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렙틸리언-그레이 혼성체
렙틸리언과 드라코에 관련된 증언들에서 추가적으로 그레이와 이들간의 혼성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레이 혼혈들은 체구가 작은데 약 1.2m~1.3m 정도이다.
이들은 체구에 비해 유난히 큰 머리를 가지고 있고 또한 눈동자가 세로로 갈라져 있는
검은색의 큰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귀가 없고 왜소한 상체와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목격자들이 한결같이 증언하는 부분은 손가락이 3개에 검지가 1개 있거나 아니면 검지가 아예 없이
긴 손가락만 3개라는 부분이다. 일부의 경우에는 짧은 발톱 같은게 달려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발은 일반적으로 이들이 입고 있는 옷으로 가려져 있지만 일부 목격자들은 발이 짧고 뭉툭하며
발가락이 없다고 증언한다.


(image by reptoids.com)

다양한 형태의 혼혈들 중에서는 햇볕에 그을린듯한 녹색의 피부와 알몬드 형태의 큰 눈에
어두운 금색의 눈과 금속성의 녹색을 띈 세로형의 눈동자를 가진 혼혈종들도 목격된 바 있다.
이들은 마치 그레이들 처럼 기본적으로 동일한 물리적 외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그레이들의 피부색처럼 똑 같은 색상의 원피스 슈트를 입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요약
위에서 설명한 것들이 렙틸리언(렙토이드), 드라코, 그리고 그레이 혼혈들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외형과 관련된 수많은 보고들이 있다. 이는 마치 인간을 두고도 다양한 모습이 존재 하듯이
하나의 렙틸리언과 다른 렙틸리언들 간에도 다양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키가 인간보다 크다고는 하나 그들 중에서도 키가 크고 작은 존재들이 있다.
그리고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인간들도 있듯이 이들 또한 다양한 색상의 비늘을 가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대자연과 우리의 지각있는 디자이너들은 다양성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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