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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녹고, 농부님들의 손길이 바빠지기 전에... 오겠다던 약속을 했습니다.
얼음이 녹았음을 확인하고, 조황정보 없이 무조건 찾아간 화옹호!
농로옆에 놓인 물길을 외면한 채
위성지도로 봐둔 포인트로 무조건 숨어들었습니다.
포인트 걱정없이 앉는 곳 대부분이 붕어 포인트라 할 수 있는 화옹호!
이쁜 붕어들과 함께 하룻밤 즐기고 왔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