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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음악을 올리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46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뮤지션
추천 : 17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2 23:27:19

 

 

 

사이트 이름은

 

영어로 The Musician인 의미와

 

More를 뜻하는 우리나라 말 '더'를 이용해서 더 음악가 답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로

 

더 뮤지션이라고 붙였습니다.

 

 

 

아까 화면에서 음표에 마우스를 올리면

 

음표에서 이미지가 저렇게 바뀌면서

 

클릭하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메인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창입니다.

 

보통 회원가입시 비밀번호를 한번 더 입력하게 하는데요,

 

한번 더 한다는 의미에서 도돌이표로,

 

창을 닫는건 돌아간다는 의미로 D.C.(다카포) 돌아가기 버튼으로 표현했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았을 시 메인 화면입니다.

 

익명이란걸 한국적으로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조선시대때 익명성을 나타내기 위해 탈을 쓴 것을 생각해내서

 

익명의 이미지는 양반탈로 나타내었고,

 

최근에 작성된 글 목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메인 화면입니다.

 

양반탈에서 말로 이미지가 바뀌었는데요,

 

이미지는 마음대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아까 로그인 후 메인화면에서

 

흔적이란게 생겼는데요, 다이어리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의 일들을 기록해두셔도 되고.. 떠오른 영감들을 적으셔도 됩니다.

 

만든 목적은 남겨둔 흔적들을 되돌아보며 음악적인 영감을 떠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으신 분은 숨기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게시판에 들어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글이 하나밖에 없어서 초라하네요 ..

 

글 많이 써주세요 ㅜㅜ

 

위에 인기게시물은 추천을 받으면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게시글을 들어갔을 때의 화면입니다.

 

아까 위에선 깜빡하고 캡쳐를 못했었는데..

 

왼쪽 메뉴를 보시면 게시판이 각 장르별로 작사,작곡,편곡,작사&작곡으로 나뉘어져있구요

 

악기같은 경우에는 기타,피아노,드럼,베이스,신디사이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자기 글이 아닌 글을 볼 때에는

 

살아있네! 라는 추천버튼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시면 메뉴가 길어서 위에 있던 짤들에는 잘렸던 메뉴들이 보이실텐데요

 

도란도란에서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면 되구요

 

고민 게시판같은경우에는 음악하기 정말 힘든 한국에서 선배 음악가로서의 조언도 해주시고,

 

후배 음악가들의 고충도 상담해주시면 됩니다.

 

사랑을 말하다와 오늘에 남기다는

 

성시경의 라디오 코너에서 따온 건데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됩니다.

 

사랑과 일상에 대한 글들을 보고 다른 음악인들이 영감을 떠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흔적처럼요 ! )

 

 

 

 

게시글을 쓰는 화면입니다.

 

작사같은 경우에는 직접 글을 써주시면 되구요,

 

음악같은 경우에는 파일을 올리시면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글쓰기 완료 버튼은 악보에서 끝을 의미하는 Fine.를 사용했습니다.

 

 

 

로그인 후 화면 상단에서 닉네임을 누르시면

 

지금까지 자기가 쓴 글과 덧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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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친구가 음악적인 재능이 있고 좋아하고 잘하는데 부모님의 반대랑.. 고등학교 생활이 바쁘기도 해서

 

음악을 포기하려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제 친구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음악을 하려하는 다른 학생들이나 음악을 하는데에

 

힘듦을 느끼는 음악인들이 많을 것 같아서 모두에게 도움을 줘보자! 해서 이걸 기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하려면 꼭 홍대에 가야만 한다는 느낌도 있었고 ..

 

그러려면 돈도 있어야하고 시간도 들고, 특히나 지방에 사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그게 아예 불가능하잖아요 ㅜㅜ..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음악을 올리고, 그걸 다른 사람들이 들어주고, 어떤지 느낌까지 들을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만든다면 돈문제, 시간문제, 주변환경 문제들이 모두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만들면서 생각을 해보니 긍정적인 효과가 더 있을 것 같더라구요.

 

사이트가 좀 알려지면

 

기획사나 소속사에서 올라온 음악들을 보고 스카웃해갈 수도 있을테고 ,

 

대중에게 알려진다면 여기서 이만큼 인정을 받았으니 허락해달라고 부모님께 당당히 말씀드릴 수도 있을겁니다.

 

저 또한 음악을 많이 좋아하고 .. 아이돌 음악듣기도 좀 지쳤습니다.

 

여러분의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음악을 들려주세요.


http://www.moremusic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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