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부산에서 고양이 분양하시는 글 보고
계속 고민하다가
주변 친구들이 혹시나 집 비우게 되면 고양이를 봐준다고 하여서 ㅠ
이 기회에 냅따 데리고 왔습니다 ;ㅁ;
제게 건내주시면서 아쉬워하셔서 ㅠ
안타까웠습니다만 ㅠㅠ
제가 잘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ㅁ;!
저에게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집에 데려오는 택시에서 내내 야옹야옹 거려서 안쓰러웠는데
집에 와서 이동장에서 꺼내자마자 온 집안을 빨빨 거리고 다니네요 ㅋㅋ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