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조세호씨가 안재욱 결혼식에 참석안했다고 무슨 죄인인것처럼 온 네티즌이 비난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무슨 부모님 결혼식도 안갔다... 이런걸로 욕하는 데 마녀사냥도 아니고..
알고보면 조세호씨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
불참의 아이콘이다.. 이러는데 사실 어려운 자리도 남몰래 많이 참석했구요...
그중에 알려지지 않은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조세호씨 어머니가 출산하시던날, 출산 현장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의사가 나가라고 엉덩이때려대도 끝까지 눈물로 저항하며 버텼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끝까지 자리를 지키다가 수술용 가위로 신체 일부분을 절단당하기도 했다네요..
지금도 배쪽에 보면 그 흉터가 남아있다고 합니다...(숙연...)
전 이얘기 듣고 진짜 울컥 했습니다.
이래도 조세호씨 욕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