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뭍!
물러서지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꾼은 내일이면 지워질 그림을 그립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면. 함께 한 대로 즐거움이 있습니다.
홀몸으로 움직이면 홀로 움직인 대로 편안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픈~ 자유로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