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 지역의 농구 동호회 두개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단 농구는 다들 아시다시피 팀에서 5명이 플레이하는 스포츠이죠.
그리고 교체로 나머지 멤버의 출전기회또한 벤치의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임은 대략 두가지로 나뉩니다.
원래 농구를 같이 하던 학교 혹은 동아리 단위의 동호회나
특정한 연고 없는 말그대로 동호회 두가지가 있죠.
학교나 동아리단위 모임은 연고가 있어서 실력면에 있어서 내려오는 일종의 규율과 훈련노하우가 있는 팀이 많고
동호회는 다수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자유로운면과 자발적인 참여가 높은곳이 많습니다.
동아리는 보통 그지역 혹은 타지역에서 열리는대회에 참석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약 10년가까이 된 농구모임같은 경우에는 지역단위 생활체육농구연합회에 가입이 되어있죠 ^^
두가지의 차이점을 보자면 보통의 기량은 연고가 있는 동아리나 모임이 실력면에서 우수한편입니다.
젊을때 어릴때부터 같은 취미를 가지고 모이는 사람들이라 경기중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잘되는 편이죠 .
동호회는 단적으로 말해 기량이 떨어지고 조금 실력자들끼리 만든곳같은경우에는 실력중점이라 농구를 좋아해서만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농구를 단지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동호회도 찾아보면 매우 많답니다.
지금부터 농구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대학생인경우엔 그 대학 농구동아리에 가입하는걸 적극 추천해드리고
직장인 일반인이시라면 각지역 농구연합회에 소속되어있는 동호회에 가입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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