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은 참으로 이상한 사건이다. 왜냐면 상식적이고, 정상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는, 이 사건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너무나 많이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한 일들 모두를 여기서 일일이 다 진술할 수는 없고, 그래서 아래에서는 다만 그것들 중 극히 적은 몇가지 예들만 최대한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3.1. 의도된 목표: 황박사만 죽이면 된다. (+조작편집)
MBC PD수첩팀이 미국에 있는 김선종 등을 인터뷰할 때, "황교수 하나만 다치면 된다. 나머지 관련자들은 모두 다치지 않게 해주겠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중에 네티즌들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MBC PD수첩팀은 많은 것들을 "조작, 편집"하여 방송하였다. 예컨데, 동일 날짜에 찍은 방송장면을 마치 서로 다른 날짜에 찍은 영상인 것처럼 교묘하게 "조작"하였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사실들을 그들은 "조작"하여 방송하였다.
위의 사실로 미루어 보건대, 그들은 처음부터 황박사를 매장시키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오로지 그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만 방송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즉, 학문의 진실성도, 국익도 그들의 안중에도 없었다는 말이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황박사를 "죽이는" 일인 것만 같았다.
도대체 그들은 왜 황박사를 "죽여야만" 했던 것일까?
3.2. 상식적으로 논리가 맞지 않는 일들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이 터진 이후로 그 사건의 흐름 중에는 상식적으로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일들이 무수히 많이 일어난 해괴한 사건인데....예를 들자면, 서울대 조사위의 뜬금없는 어거지 "처녀생식" 주장이다. 즉, 황우석 줄기세포는 진짜 환자맞춤형 체세포줄기세포가 아니라, 우연히 잘못 만들어져서 생긴 "처녀생식"이란다.
그러나 "처녀생식" 주장은 관련학계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건 당시 "처녀생식"을 주장했던 서울대 조사위원장이었던 정명희도 나중에는 슬그머니 그것을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모든 언론들과 음모세력들이 나서서 그것은 "처녀생식"에 불과하니 진짜 줄기세포는 없다고 떠들어대며 황박사를 "사기꾼"으로 몰아갔으니, 그 얼마나 웃기고 자빠진 일인가???
(참고)
대본에 따르면 정명희 서울대 조사위원장은 “사실은 (처녀생식인지) 잘 모르겠다.”며 “조사위가 우린 모르겠다고 했으면 제일 나았을지 몰라.”라고 밝히고 있다.
서울대 조사위원이었던 정인권 교수도 NT-1이 처녀생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줄기세포가 아니라고 한 적은 없다고 한 발 물러섰다.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속내를 밝힌 것이다.
그리고 원래 황우석 박사가 검찰에 김선종을 고발한 것은, 황박사팀이 만들어 김선종에게 배양하라고 넘겨준 무려 101개 달하는 배반포의 행방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그 행방을 찾아달라고 한 것이었는데......검찰은 그 배반포들의 행방을 추적하는 수사를 하기는 커녕, 도리어 황박사를 어떻게 하면 "사기꾼"으로 몰 수 있겠는지만 궁구했던 것 같다. 그래서 무려 여러 달 동안이나 불러들여 고문같은 심문을 진행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먼지를 털어보아도 황박사에게서는 먼지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황우석의 줄기세포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서울대는 황우석의 줄기세포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황우석 "특허"는 포기하지 않고 기필코 지키겠단다. 그러나 그런 주장 자체가 논리모순이다. 왜냐면 정말로 황우석 줄기세포가 "가짜"라면, 그런 기술과 특허는 지킬 가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가짜"를 가지고 어거지로 "특허"만을 갖겠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부도덕한 사기꾼이다.
그 외에도 도대체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지만, 여기서는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생략하고자 한다.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황박사 지지 시민단체인 [민초리] 등에 가서 문의하거나 직접 관련 자료들을 검색해보면 된다.
4. 음모론 : 거대한 배후가 느껴진다.(음모론의 시작)
사실은 내가 정말 쓰고 싶었던 부분이 이 부분이며, 그리고 줄기세포 사건의 진짜 진실에 대해 잘모르는 일반 국민들에게 내가 정말로 알리고 싶은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다.
과거 왕조시대에도 왕을 위시한 권력주변에서는 무수한 음모들에 의한 권력다툼과 "기득권" 및 이권다툼이 있어왔다는 사실은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잘 알 것이다. 어쩌면 모든 인류역사 이래로 그러한 거대한 음모들은 끊임없이 있어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진짜 진실은 영원히 역사속에 파묻혀 버리기도 하고, 아주 긴세월이 흘러간 뒤에나 그 진짜 진실이 밝혀지기도 한다.
권력주변이나 그 사회의 지배계층 및 기득권층에서 벌어지는 그런 거대한 음모들에 대해 사실 일반 민초들은 거의 정보가 없어서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러한 거대한 음모들에 대한 정보들은 당시의 권력층에 의해 철저히 통제, 차단되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이 구중궁궐 깊은 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사극 드라마들에서는 그런 권략투쟁 과정을 마치 그 속에 직접 들어가서 구경하듯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곤 해서, 자칫하면 당시의 일반 민초들도 그에 대해 잘 알았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그런 거대한 음모들은 단지 한국 고대역사나 중국역사 등에서만 있었던 일이 아니요, 서양역사에서도 그런 엄청난 음모들은 비일비재했었다.
그리고 2차대전 이후로도 미국과 쏘련 및 영국 등 제국주의들에 의한 거대한 국제적 음모들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예컨데, 40년전에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핵미사일을 입수하는 댓가로 어떤 조그만 섬의 주민들을 모조리 내쫒아버렸다. 물론, 당시 영국은 그 섬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국제적인 사기극을 벌였으나, 최근에 공개된 극비문서들에 의해서 비로소 그 진실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즉, 제국주의 국가들에는 "국익"만 있지, 사실은 인권도, 자유도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은 모두 그들 제국주의 국가들이 제3세계 국가들을 착취하기 위하여 허울좋게 속이는 행위들에 다름 아니다.
즉, 미국 등 제국주의자들이나 다국적 기업들은 자국의 이익이나 자기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남의 나라를 태연히 침략하거나, 또는 남의 나라 국민들을 얼마든지 희생시키기도 한다는 말이다.
무수히 많은 인류들이 무수히 많은 종류의 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그리고 지금도 어느 병원을 막론하고, 병들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임도 안다. 그래서 첨단신약을 개발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은 엄청난 떼돈을 번다. 그 금액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예컨데, 독일 바이에르가 만들고 있는 진통제인 바이엘 아스피린이 전세계적으로 도대체 얼마나 많이 팔려나갈지를 상상해보라.
그래서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신약을 개발하고, 그 특허를 획득하고자 오늘날도 혈안이 되어 있다. (한국에서 그런 세계적 신약을 개발한 경우는 아마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황우석의 환자맞춤형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란 그런 관점에서 도대체 얼마나 이익이 될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보자.
모든 약들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부작용이 있어서, 때로는 위험하기조차 하다. 그리고 많은 치료방법들이나 이식수술 등에는 면역저항이라는 후유증이 있어서, 잘못하면, 그 후유증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기조차도 한다.
그런데 황우석의 줄기세포 치료법이 만일 성공하기만 한다면, 황우석의 줄기세포 치료법은 그런 문제들을 일거에 해결해버리고 만다. 왜냐면 환자 자신의 체세포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면역저항이라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의 수술법이나 치료법들이 도저히 달성하지 못했던 문제점들, 즉, 기존의 치료법들은 그저 병이 낫게 하는 정도였으나, 황우석 줄기세포 치료법은 병이 나거나 고장난 부위를 아예 새로 생기도록 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즉, 태아의 눈, 코, 다리 등 여러 기관들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나아가 그동안 불치병이라고 알려져 있었던 여러 병들도 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상황이 그러니, 만일 황우석 줄기세포가 정말로 성공하기만 한다면, 그 의학적 가치가 얼마나 천문학적일 것인가는 아마 상상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러니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는 미국의 유대인 조직, 또는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그것을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순진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슨 짓이든 저지르는 자들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 이제 위와 같은 기초지식을 가지고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을 한번 바라보도록 해보자.
4.1. 황우석 사건은 여야 구분이 없는 이상한 현상
대개의 국내적 정치 문제 등에는 그 의견들이 여당과 야당으로 첨예하게 나뉘고, 언론들과 국민들도 덩달아 그렇게 나뉘어지곤 한다.
그것이 행정수도 이전이 되었든, 다른 무엇이 되었든, 대개의 경우, 노대통령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해서 여당과 그 지지자들은 노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고, 그와 반대로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 및 한나라당 성향의 단체들 및 언론들은 그에 격렬한 반대를 하기 일쑤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한나라당은 "무조건 발목잡는 당", 또는 "맨날 무조건 딴지거는 당"이라는 낙인이 찍혀있는 지경이다. 한나라당은 심지어 마치 딴나라의 국익을 위해서 일하는 당과 같다고 해서, "딴나라당"이라는 소리마저 듣는다.
그런데.....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에서만큼은 그러한 구분이 완벽하게 사라져 버렸다. 참으로 해괴한 일이다. 그것은 곧 이 사건이, 그 이해관계가 국내에만 한정된 "국내적" 사건이 결코 아님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MBC PD수첩이 방송을 함으로써 야기된 이 사건 초기에는, 한나라당과 조중동 등 한나라당 성향의 세력들은 MBC PD수첩의 행동이 옳지 않다고, MBC를 격렬히 질타하는 소리들이나 기사들을 쏟아냈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래서 당시 거의 전국민들이 MBC PD수첩 게시판에 달려가 비난의 폭격을 해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MBC는 하마터면 망할 뻔 했었다.
한나라당 성향의 조중동은 여당 성향의 MBC를 거의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인지, 그 사건이 터지자마자, 조중동은 올타꾸나 하고 MBC를 맹폭했던 것이다.
그러던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어느날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어, 황우석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는데 동참하기 시작하였다. 덕분에 MBC는 사운의 사활이 걸린 엄청난 위기를 모면하고 살아남았던 것이다.
조중동의 그와 같은 반전 후에는, 이제 한국의 모든 언론들이 나서서 황우석을 "사기꾼"이라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부정적인 기사들만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나아가 황우석의 진짜 진실을 밝혀내고자 노력하는 언론들은 거의 어디에도 없었다.
다만, 그 사건을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분석하던 일반 국민들과 극히 일부의 영향력없는 몇몇의 인터넷 언론들만이 황우석을 믿으며 진실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것이다. 당시 황우석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했었던 언론들과 세력들을 예로 든다면, 자주민보 이창기 기자와 조은뉴스의 이복재 기자 및 판뉴스 등 정도였다. 그리고 황우석을 지지하는 각종 카페들과 '서프라이즈'라는 정치웹진의 [노짱방 게시판]이 당시에는 누구보다도 가장 많은 노력과 영향력이 있었다.
그리고 각 언론들만이 황우석에게 부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냈던 것이 아니라, 각 포털들도 그것을 도리어 확대하는 역할을 하였고, 황우석에게 긍정적인 기사들은 숨겨버리거나, 심지어 검색에서 삭제하는 등의 짓을 자행하였다.
즉, 대개의 한국내의 정치적 사건들에서 보이는 여야당의 의견이 첨예하게 나뉘는 현상이 유난히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에서만 없었던 것이며, 나아가 조중동 등이 그 태도를 하루아침에 돌변하게 만들었고, 각 언론들이 일치단결하는 괴이한 현상, 그리고 황우석의 진실규명 노력을 탄압하는 듯한 조직적 움직임이 끊임없이 계속되었던 것이다.
그와 같이, 한국의 모든 정치세력들과 언론들을 일사불란하게 "황우석 죽이기"에 나서도록 그렇게 조종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세력은 도대체 누구일까?
어떤 바보는 그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을 가진 노대통령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는, 노대통령에 대한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 및 조중동의 평소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노대통령이 한국의 모든 정치세력들과 언론들을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다고 하는 것은 한국사람이라면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4.2. 국정원의 힘도 제압할 수 있는 그 어떤 암흑의 세력
황우석 박사는 국가최고과학자라는 칭호를 받고 그야말로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국정원은 황우석의 신변안전 경호와 함께, 황우석의 기술보안을 담당한 바 있었다.
그래서 모든 언론들이 황우석을 매도하고, 서울대 조사위가 황우석 죽이기에 나서고, 검찰 역시 황우석 죽이기를 시도해도, 검찰은 결코 진실을 왜곡해서까지 황우석을 죽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당시 황우석을 지지하던 국민들은 믿고 있었다. 왜냐면 만일 검찰이 진실을 왜곡해가면서 까지 부당하게 황우석을 죽이는데 동참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황우석의 가까운 거리에서 면밀히 주시해온 국정원이 이 사건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고, 대통령도 황우석 편일 것이기 때문에, 결국 국정원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사건초기에는 돈보따리를 미국까지 들고가서 김선종 등을 회유하며 황우석을 돕던 국정원이 어느날 부터인가 돌변해서, 황우석으로부터 손을 완전히 떼어버렸다. 그로써, 황우석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우리 지지자들은 그야말로 더 이상 아무도 믿을 수 있는 세력이 국내에는 없었다.
위와 같은 상황은 결국 음모세력의 힘은 대한민국의 권력집단인 국정원도 맥을 못추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괴력을 가진 집단임을 반증한다.
4.3. 결론
따라서 이제 아이큐 두 자리수 이상의 상식적 사고능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을 실제로 배후조중하는 세력의 힘은 노대통령의 힘을 능가하는 세력이라고 추론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그런 힘을 가진 존재로는 단 두 세력만이 있다. 즉, 대한민국은 사실상 "삼성공화국"이라는 세간의 말이 의미하듯이, 모든 정치인들과 검찰 등 대한민국의 모든 기득권세력들이 줄을 서기에 바쁜 거대재벌 삼성그룹과,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을 사실상 배후지배하는 미국대사관내 미국cia 조직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미국은 무조건 "좋은 나라"라고 주입식으로 세뇌교육을 받아온 대다수 일반 한국 국민들 중에는, 주한미국대사관내의 미국cia조직(=즉, 한국내 미국간첩조직)이 도대체 뭐하는 곳이며, 그것이 한국에 대해서 어떤 힘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실 그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려면, 해방후 이래로 한국은 사실상은 미국군대에 점령당한 미국의 사실상의 식민지임을 이해해야만 되는데, 그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마치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시절에는 학교에서 당시가 독재정부라는 진실이 전혀 교육되지 않고, 도리어 박정희 대통령은 위대하다고만 세뇌교육 받은 나머지 당시는 그 시대가 독재정부 시대인지 조차도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즉, 주한미군점령군이 철수해서,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 상태로부터 완전한 자주독립국이 된 후에야만 비로소 한국의 현대역사 교과서들에서도 그에 대한 진실이 교육되어질 것이다.)
어쨋든,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을 실질적으로 최초로 "기획"해서, 고의적으로 일으키고 배후조종하는 거대한 암흑세력이 도대체 누구인지를 한번 음미해보자.
그 음모세력을 추적하고자 한다면, 우선 황우석 사건으로 황우석이 매장되었을 때, 거기서 얻을 이익의 향방을 추적해보면 될 것이다. 즉, 황우석팀의 줄기세포 의 이익이 실제로 창출되는 "기술과 특허"가 이제 어디로 갔는지, 그 향방을 추적해보면 된다.
그 기술은 미국의 섀튼이 박을순과 박종혁, 김선종 등을 빼내가서 이미 미국으로 새나갔다. 그리고 황박사 특허를 도둑질해간 섀튼의 "특허"가 미국정부에 의해서 받아들여지든 아니든, 현재 상황은 관련 줄기세포 특허는 결국 미국이 갖게 되어있다. 그리고 황우석의 줄기세포 2번과 3번은 노성일에 의해 미국 줄기세포 허브연구소가 있는 캘리포니아로 이미 빼돌려졌다.
결국 위와 같은 사실은 황우석 사건의 최종 배후가 결코 "삼성"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따라서 이제 남는 것은 결국 미국의 cia이든, 미국의 유대인 조직이라는 소위 "프리메이슨"이든, 또는 대개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들이든,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느 세력인지는 도저히 알 수 없지만, 어쨋든 분명한 것은, 한국의 대통령권력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거대한 힘을 가진 어떤 세력임이 틀림없다고 결론내려야만 한다. (사실 나는 사건 초기인 2005년 12월에 이미 당시에 드러난 여러 정황증거들을 들어 이 사건의 최종 배후는 결국 미국cia라고 결론지은 바 있는데, 그 이후로 그러한 나의 확신은 추호의 변함도 없음을 밝힌다.)
위와 같은 상황과 관련하여 생각해 본다면, 황우석 박사의 다음과 같은 마지막 말은 의미심장한 의미를 갖는다. (황우석 박사는 그 음모세력의 실체를 아마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도 그것이 어느 특정 세력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황우석 박사는] 사지에 끌려갈 위기에 몰려 있었을 당시 전 국민 앞에서
“줄기세포는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 [그것을 반드시] 확인할 것입니다”
라고 말함으로써 국민들이 당신이 만든 줄기세포 특허를 지켜달라는 암묵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 ] 안의 말은 필자가 이해를 돕기 위해 첨가) (출처: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1219§ion=section57§ion2= )
"충격" 알바들의 대규모 공격 사실임(펌)
어제 조카 녀석을 만나 술 한잔 하면서 들은 야그다
이 녀석이 컴퓨터 게임학과 졸업생인데..
각 포털 게시판에 하루 500개 에서 800개의 황박 악플
다는 알바를 했단다.
한 팀에 다섯명 인데 자기 팀 외에 다른 팀은 얼굴도 모르고
나중에 들어 보니 50개 팀 정도가 활동 한다고.. 허걱 '0'
거기다 서프라이즈 에도 투입 되었다는 말을 들었단다. 진짜다..
그래서 오랜 눈팅인 나에게 말을 해주는데..
진짜냐고 묻고 또 물어도 확실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ㅡㅡ
근데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이 더 많다고 시끕한 썰을 푸는 것이다.
삼분의 이 정도가 여자들 이랜다. 이 대목에서 넘어 갈뻔 했다.
어쩐지..
유난히 독끼 어린 구라들이 많더라니..
이 녀석 말이 자기 팀원 다섯중에 셋이 여자 들 이었다고 한다.
글 쓰는거 잠시 보면 진짜 독기 어리게 달려들고 욕도 살벌하게
해대서 앞으로 앤 사귈땐 필히 뒷조사 해보고 사귄다고 하더라.
여기 활동하는 알바 처자들 그러다 시집 못가..
아, 그리고 보수는 뜻밖에도 500개 채우면 오마넌.
800개 만땅 채우면 구마넌.
근데 오백개 채우려면 족 빠진다고..
여자팀원들은 1000개 넘개 올려서 뽀너쑤 삼마넌을 더 챙겨 간다구.. ㅡㅡ;;
그에 뒤지지 않는 머슴아 들도 있는데 이 것들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라고..
눈 쳐다봐서 시뻘겋고 손 덜덜.. 떠는 것들 다 이것들이라고 보면 무방
하다나 뭐래나..
전부 진실보도 였슴. 나도 황당, 님들도 황당..ㅡㅡ
제 조카넘 이건 아니다 싶어 손 씻고 나왔지만 나올때 졸라 뒤통수 뜨끔뜨끔 했다고 합니다.
발설 안하는 조건으로 이십마넌 받았다구 구린돈이라 삼촌하구 술로 털어버린다고 하면서
계산도 지가 하더군요.
증거와 이름 학교는 저도 사람 인지라 밝히진 못하겠지만 컴 관련 학부생들 주위에 있으면
한번 물어 보세요.
웬만한 젊은 친구들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따끈한 피시방에서 근무 하기에 선호도가 높고 타자 빠른 녀석들은 오백개 쉽게
한데요. 글구나서 게임 같은걸루 시간 때울때도 있고 하여간 야그 듣다보니
징글 징글 합디다. 우리사회 어떤 지도자가 와도 이런 문제는 해결 못할 겁니다
음모론....과연...신빙성이 없는 것인가???
"음모론"이라고 하면.....무조건 기겁을 하고.....손을 내젛는 사람들이 있다.
"음모론"들은.....과연 신빙성이 없는 것들로서....
전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일까???
그런데 왜 각종 "음모론"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음모론"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마도....."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이라고 본다.
즉, 핵심적, 극비적 정보를 쥐고 있는 측들이 대개 "음모"를 꾸미고 수행하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변두리 인간들은....권력도, 돈도 없어서 대개는 "빈약한 정보력" 밖에는 없다.
그래서....사건에 대해 "팩트"(=사실)들의 조각들의 이어맞추며
막연히 "추론"에 의존하여 "혐의"를 생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음모론"들은...필연적으로 확증적 증거물들이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그런 "음모론"들이 과연....전혀 신빙성이 없는 문제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대개의 경우엔....더 신빙성이 있는 "가설"들이라고 나는 본다.
(물론, 아주 논리적으로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황당무계한 음모론들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하다.)
아무튼, 그러한 "음모론"들 중에 하나라고 여겨지는 기사를 아래 링크로 소개한다.
그 내용인즉....미국, 이스라엘 등이....핵보유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을 없애버릴려고 한다는 음모론이다.
그것이 사실인지....아닌지는....나로서는 확정적으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그저 내가 알고 있는 명백해 보이는 사실은.....그저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는 도대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세계 도처에서 온갖 추악한 음모들을 꾸미고 실행하는 나라들이라는 점이다.
당연한 말이지만.....미국이란 나라는 한국에서도...
일제해방후로부터 현재까지
온갖 추악한 음모들을 꾸미고 실행해 왔을 것이라고 나는 추측한다.
최근의 일로는...가장 대표적 사건이 바로...소위 말하는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이다.
그러면.....미국, 이스라엘 등만 그렇게 국제적 음모를 꾸미고 실행하는가???
아니다.
국제적 안목을 가지고, 국제적 국익을 챙기고자 하는 모든 강대국들은....
그런 짓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등...
그러면....한국은 그런 국제적 음모를 꾸미고 실행하지 않는 것일까???
아마도...한국은 거의 그런 일이 없는 것 같다.
왜냐면....한국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은...그저
국민들을 속이고, 반대파들을 쓰러뜨려서라도 국내권력만 장악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미처 국제적 국익문제는...거들떠도 안보는 것 같다.
말하자면....한국 권력자들이나 정치인들은....그저 "우물안 개구리"들이란 말이다.
즉, 한국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은.....국내적 음모들을 꾸미는데 열중할 뿐
국제적 안목 자체가 없어서....국내적 권력다툼, 파벌경쟁만 하다가
국제적 국익을 크게 손상당하곤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