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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야경이 아름다웠던 연곡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약 6천 평 규모의 평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대물탕과 붕어탕으로 나누어 운영이 되고 있더군요.
뒤로 해가 넘어가는 시간 부터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하는데
깊은 수심에서 나오는 향붕어 녀석들의 묵직한 손맛이 좋더군요.
계속 이어지는 입질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멋진~~~ 찌올림에 손맛까지 듬뿍 맛 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