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라치게 무더웠던 여름.
모든 걸 태워도 또 태워질 무언가가 아직은 남아 있는 오늘입니다.
1년 전 낚시상황이 여의치 않아 포기했던 곳을 재 출조 해봅니다.
그러나... 뜻밖의 곳에서 멋진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꽝이거나 대박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