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물 낚 시즌을 앞둔 2월 초.
아무런 정보 없는 출조.
심지어 얼음이 녹았는지 여부도 불투명.
눈 내리는 강풍 속 부들수초가 자리한 수심 1.1m 포인트 그리고 붕어들.
역시, 맨바닥 보다는 수초지역.
[죽림의 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