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져 나오는 mb 시절 사찰과 감찰에 대한 증거와 증언을 보면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 '나쁜 사람' 같은것은 코흘리게 땡깡 정도로 보입니다,
이상돈 의원이 검찰에 출두하면서, mb정부시절 국정원에서 팀을 꾸려 문재인대통령이나 박원순 시장을
불법도청했을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뭐 다들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죠,
탈탈 털어서 나온것이 처마게이트이니,,,
그러나 mb의 악랄함은 범위와 수단의 디테일함에 있습니다,
김제동뿐만 아니라 김제동의 소속사의 세무조사, 블랙리스트 연예인들과 계약하는 회사들 조차 세무조사를
했다는 그 꼼꼼함과 악마의 디테일함이죠,,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계된 인적 물적 네트워트에 속한 거의모든 것이 사찰과 협박의 대상이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주 드나시던 식당조차 세무조사와 사찰의 대상이였다니,,,
참으로 mb는 한반도 유사이래 가장 악랄한 ㅅㄲ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일반인 조차 mb정부에 반대하는 댓글을 sns에 달면 국정원이나 기무사가 뒷조사하고
찾아와서 협박했다는것,,,,,
정치인이 가장 괴로운것이 자신으로 인해서 죄없는 주위사람들이 불합리한 공권력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mb의 악랄함에 정말 치를 떨어야 하는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