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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끝인 것 같은 봄날의 풍경
게시물ID : rivfishing_3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림하늘바라기
추천 : 1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21 11:38:17

 

 

이곳 풍경에 반해가고자했던 곳은,

조금만 더 기다리라 하고 무작정 이곳 어느 속살에

스스로 갇히기로 했습니다.

20220415_115524.jpg

 

어지럽게 놓인 풀떼기 저 편으로 들어가면,

또 어떤 풍경이 펼쳐져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해서살짜기 엿보기로 했습니다.


SnapShot1.jpg

 

더 나아갈수 없어 막다른 곳에 주저앉은 이곳!

물 속 깊숙이 뿌리박은 나무병풍이..

이제그만 나아가라 합니다.

20220415_144550.jpg

 

대신산새의 청명한 지저귐과 짙어진 녹음 속에서

이틀을 편안히 쉬어갈 수 있게 해준다.. 약속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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