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갑자기 나와서 대화를 하고난뒤에 제가 길을 가는데 택시가 제 앞에 정지 했습니다.
옆에 식당도 있었구요. 택시기사가 식당아주머니들께 차 어디다가 주차하냐고 물어보는데 택시가
되게 휘황찬란했었어요. 아주머니들께서 저쪽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니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주차를 하는데 끈적거리는 페인트 같은걸 밟고 저도 그걸 아주머니들과 구경하다가 같이 밟았어요.
그리고는 으 뭐지? 하고 저도 식당에 밥먹으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혼자 드시는분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식당을 나오려는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문은 없고
사람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모두 저를 주목하고 이상하게 막 환호를 하고 박수를 쳤습니다.
저는 민망해하고 부끄러워 하며 나가는문을 한참 찾다가 큰 창문은 아니고 사람이 나갈수 있을정도의 창문으로 나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죠.
나오자마자 땅바닥 으로 떨어지니 엄청난수의 바퀴벌레가 땅에 있었습니다.
엄청 기겁을 했죠.
제 몸에 기어오르기 시작해 언덕에 떨어져서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뒤에 언덕에서
3번정도 제 의지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지기전에 약간 겁도 느꼈어요.
갑자기 집으로 화면전환이 되더니 어떤방을 보는데 불투명한유리로 된 방 이였어요.
누군가 있길래 제가 문을 열려고 다가가는데 옆에 거울이 있길래 제 얼굴을 봤습니다.
눈 애교살에 하얀색의 뭔가가 있어서 제가 쭈욱 손으로 짜니 눈알만한 고름이 나왔습니다.
그상태로 문으로 들어가니 여자친구가 있었고 여자친구한테 이거봐봐 하니 여자친구가
눈알이 왜 나왔어? 해서 제가 이거 고름이야 하니 여자친구가 에? 진짜 ? 이런식의 반응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너무 생생해서 꿈해몽 요청 드립니다.
제 꿈 전체를 상세하게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