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3화의 데스메치에서는 여자딜러분이 첫 라운드의
시작플레이어의 이름을 말한 후 그 이후로는
남자딜러분이 차례가 될때마다 돌아가며 한명씩 말합니다

'바본데'가
1. '(우리둘다) 바본데' 하고  
2.논란의 도발적 바본데
3. 그리고 자기자신에게하는 말 (조유영씨 트윗해명)

이렇게 세가지로 해석될 수 있고 그래서 논란이 됐는데
편집이 잘못되서 도발로 들린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와서
여러번 그 부분을 돌려본 결과 

여자딜러분의 이다혜씨 마이너스 일점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이다혜씨가 미소짓고 유영씨가 (하하하) 바본데?라고 말한이후
남자딜러분으로 추정되는 목소리의 "조유영씨"
가 바로 (틈새없이)들립니다 아마 이 목소리는
다시 돌려보신 분이 아니라면
많은 분들이 주의깊게 듣지 못하셨을거에요.(캐치하지못하셨을거에요)


그후 입술을 입안에 넣은 표정의 이다혜씨가 
손으로 머리를 잡고 뒷목에 붙이는 장면이 클로즈업됩니다.

그다음 조유영씨의 '합'하고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리고요.

이런 정황으로 봤을때
적어도 조유영씨는 이다혜씨가 틀린 후 바본데?라고 말한게 맞고
조유영씨가 틀린후 바본데?라고 말한것인데 악랄한 편집으로 인해
조유영씨가 논란을 겪게끔 만든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네요.

본인이 자기자신에게 바본데라고 말한것이라고 하니 더이상의 논란은 의미가없지만
(조유영씨 본인이 아니라는데! 다른사람이 그때 
조유영씨마음을 조유영씨 본인 말고 어떻게 알아!)
적어도 그런 상황에서 오해할만한 말을한 죄+@정도는 조유영씨에게 있고

그 말을 듣고 이다혜씨를 인신공격하는 말로 오해해
조유영씨를 비난한 사람들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게만들만한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