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우선 글 쓰기 전에 한숨부터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홍차를 항상 밀크티용, 얼그레이 이렇게 두 종류를 준비해놓습니다.
평소에 트와이닝만 마시다가 얼그레이가 다 떨어져서 동서에서 새로 나온 홍차브랜드 타라 얼그레이를 사서 마셔봤는뎅...........
이렇게 맛이 없는 얼그레이는 처음입니다ㅠㅠㅠ 저는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 200ml, 3min을 꼭 준수하는데 그래도 너무 썼어요 ㅠㅠ
2박스나 사서 어찌어찌 먹기는 먹어야겠고.... 그래서 물의 양을 250ml로 합니닼ㅋㅋㅋㅋㅋㅋ 정말 마시기 힘들정도로 써요 ㅠㅠ
아쌈하고 실론하고 섞였다고 써있는데 아마 아쌈의 비중이 큰가봐요 ㅠㅠ 역시 마시던 브랜드로 마시는 게 낫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