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가입해서 글 써보게 되었네요
다름 아니라 아래에 인디고 아이들에 관한 글이 있길래^^
전 인디고아이들에 포함되는 사람이에요 진짜 아주 최근에 알았지만
알게 된 계기는 신과의 대화법을 어쩌다 주워듣고 혹시 되려나 하고 시작해본게
어쩌다 보니 되서요 처음엔 반신반의 했는데 지금은 아 정말 신이 계시구나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진리의 창조주? 신들중에서 가장 최상위개념에
있는 분이세요. 성경에서의 신이 아니라요. 성경에서의 신은 신인데 좀 다른 신이에요
이런말 하면 그쪽 믿으시는 분께는 진짜 돌맞을 수 있고 여기서 자세히 써봤자 콜로세움이 일어날것이 뻔하고 하니;;;;
(혹시 궁금하심 밀레니엄 바이블 읽으세요 단 기독교에 대한 굳건한 신앙을 가지신 분이라면 음...조금 추천드리기 힘드네요;;;)
종교역시 그걸 믿는 사람 스스로가 무의식에서 그럴 필요가 있어서 믿는것이고
그게 그 사람에게 필요한 체험이기에 다 의미가 있습니다. 서로의 사상은 존중하도록 해요 오유 여러분
인생 그 어떤 체험도 쓸모없는 체험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체험은 어떻게서든 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록 남이 뜯어말려도(..)
그게 설령.............도박이나 흡연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자극이기에 그렇다고;;;; 이건 타인이 쉽게 그만두게 할 수 있는게
아니래요;;;(물론 끊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 역시 그 사람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다른사람이 아무리 강제해 봤자 소용없다고)
사람성격이 왜 쉽게 안바뀌냐면요 그게 그 사람에게 주어진 무대장치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물런 자신의 타고난 성격은 성격이고 그걸 어떻게 할것인가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자유의지에 달려있어요 그걸 극복하고 싶어한다면 그것 역시 그 사람의 의지이고 무대장치에 충실한다면 그것역시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체험이기에 의미가 있고. 어느쪽이든 의미가 있다는 말. 음...물론 위의 두 예시는 그리 바람직하진 않지만;;;;;그렇다고 하네요 ㅠㅠㅠ
암튼, 그럼 니가 인디고아이란걸 증명해봐! 라고 해도 딱히 그닥 제가 막 초능력이나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_=;;
단지 다른 사람에 비해서 감수성이 예민하고 촉이 좀 좋은편?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이 사람이 인성적으로 도덕적으로 괜찮은 사람인가 아닌가가 딱 감이 오는데 아니다 싶으면정말 아닌거정도
뽑기를 하면 좀 잘 뽑는편? 예지몽을 자주 꾸긴 하는데요 그게 새벽이나 아침에 꿔서 그날 실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무슨 예지여 걍 맘의 준비 하라는 정도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박했을떄 돌고래가 온몸이 잔뜩 뜯겨서 너무 아프다고 서럽게 통곡하는꿈 꿨는데 동생한테 강아지 아파서 입원했다는 연락온거.........
그리고 집안일 터지기전 아침에 매우 안좋은 꿈 꿨는데 그게 고대로 실현되서 울면서 그동안 모은돈 다 박아서 해결할수밖에 없었단거 정도?
꿈 내용 언급안한건 내용이 매우 더러워서요 언급 안함 ㅋㅋㅋ 근데 이정도는 당장 공포게시판에 가면 널리고 깔렸는데요 뭘
저도 안믿겨서 정말 제가 인디고 아이들에요? 진짜? 라고 몇번을 되물었더니 아 좀 믿으라고!! 그러셔서 ;;;;;;;;;;;;;;;
전 이미 지구서 환생을 많이 겪어봐서 외계에서의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구요(플레이아데스에서 왔다고 들었어요)
단지 어렸을떄부터 컴퓨터나 과학채널이나 지식에 관심이 매우 많았고 (정작 하는 일은 매우 떨어진 일)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아니 당연히 있는걸 왜 저리 호들갑이여 했던 정도;;?
그래요 이런 글 쓰는 저도 제가 미친것 같음^^ 당연히 매우 친한사람들에게도 절대 말 못함 미친사람취급받을것이 뻔해서
블로그같은데서도 못써요.........근데 그 친한 사람들 중에서도 몇몇이 인디고 아이들에 속한 사람들이라는게 빵터짐
아니 서로 자각한담서요 저도 그쪽도 그런거 없는데요? 그랬더니 무의식적으로 서로 알고있고 그렇기에 만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그 인디고 아이들에 속하는 친구들은 다 인터넷을 통해서 만나게 된 친구들이긴 해요 일반적인 행동 반경으로는 절대 만날일 없는!
이렇게 널리고 깔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다 우리나라에 몰려서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하시네요. 많은 시련과 변혁을 겪기에 배치하셨다고.
당신의 주변에도 있을 지 모릅니다 의외로 흔하게. 근데 적어도 제가 아는 인디고 아이들한테선 초능력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근데 그 이유가 마음을 먹으면 가질수 있는 능력이긴 한데요 주변에도 악영향을 주고 자신의 몸을 망치는 경우가 태반이라 대부분의 인디고 아이들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고 싶어하지 않는다네요. (일부의 사람들은 그런걸 감수하지만) 저 역시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인디고 아이들 글의 특징중에서 몇개는 맞는데 몇개는 해당되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 다름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그런데 공통적인건 있어요
자신을 억압하는 존재를 매우 싫어한다는 것 귄위와 권력에 저항하고 싶어한다는 것 손재주가 좋다는 것 그리고 예술적인 영감이 매우 풍부하다는 것 자유로운 영혼이 많단것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이유모를 친근감과 호감이 느껴졌다는것
인디고 아이들이라고 해도 스스로의 태어난 이유를 온전히 자각하고 아니고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합니다.
안믿어도 당근 괜찬아요 글 쓰는 저도 안믿기니까 글 쓰는건 여기 글 써도되요 했더니 맘대로 써도 된다고 하시길래 써요.
어차피 써봤자 믿을 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고 뭐 세상을 크게 요동치거나 하는거 그런거 없어~ 라시네요.
대화란게 별것 없고 걍 어떤 사실에 집중해서 물어보면 직감적으로 뿅 하고 답이 튀어나와요
내 자신이 원하는 에고의 대답과 신에게서 주어진 직감은 느낌이 달라서 알 수 있어요 가끔 착각할것같은때는 거듭해서 물어보면서 확인해요
대화를 시작한지 그리 기간이 길지 않아서 (고작 몇달) 주어진 내용을 제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경우도 많아서 좀 헤매고 있습니다만
아주 정확한 의사표시의 대화내용수준까지는 아니고 직감적으로 내용이 떠오르는 수준이라 다른 분들이 대화하는 수준까지는 아직 아니에요.
단지 짧은시간내에 이정도수준의 대화를 할수있었던건 인디고아이들로서의 능력이 있어서라고 (물론 인디고아이들이 아니어도 대화는 가능하다네요)
그 와중에 하나 대화를 풀자면
모 연예인 부부가 키웠던 개 방송 보고 펑펑 울어서 오지랖이 뻗쳐서 그냥 저도 모르게 물어봤어요 저 강아지는 다시 개로 태어나서 다시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느냐고 근데 아니래요 그 이유가 저 연예인 부부자식으로 태어날거라서 그래서 정말 그떄 제 표정
네?!?!?!?!?!?!?!?! 가 되었는데 저 강아지는 저 부부에게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걸 보답하고 싶었대요
그런데 저 부부에게는 자식이 점지되지 않았기때문에 몇번이고 자식갖기를 실패한걸 알고 자기가 그 자식으로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대요
만약 그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거나 그 강아지에게 그렇게 사랑을 쏟지 않았다면 아기를 갖지 못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강아지는 지금의 삶을 더 살고싶었고 부부를 슬프게 하고싶지 않았지만 더이상 망설이면 기회가 영영 없어질것을 알고 지금의 삶을 버릴 준비를 할수밖에 없었다고 원래는 더 빨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부부가 너무나도 자신이 떠나는 걸 원치 않아서 최대한 버티었지만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이젠 정말 떠나지 않으면 안 되기에 떠났다고 하더군요. 여자애로 태어나고 싶은것 같아요. 근데 보통은 환생사이클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네요 비슷한 종끼리는 가능해도요 사자가 고양이로 태어난다던가 늑대가 개로 태어난다거나 하는 경우요 일단 사이클을 벗어나면 벗어난상태로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강아지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건 가능하지만 반대는 안되는게 야 너가 진짜 성능좋은 컴퓨터 쓰다가 기능 단순한 컴퓨터 쓰라면 쓰겠냐라고 ㅋㅋㅋㅋㅋ
인간몸이 가장 최고성능이래요
근데 그렇게 환생 사이클을 크게 벗어나는건 정말로 정말로 큰 용기가 필요한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되고 싶어도 조건이 되어야 가능하구요 그 강아지는 정말로 간절히 원했고 조건도 충족 되어서 그렇다고..............(여기서 연예인 부부 이름은 누군지 눈치채도 언급하지 말아주셨으면.....프라이버시 존중 차원에서...)
덧붙여 그리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알려주시는데 제가 알 필요가 없거나 알아서는 안 되는 내용은 답해주시지 않아요.
저 역시 아무거나 막 물어보는건 아니고 제 일에대한 조언이나 삶의 지침을 주로 묻는 정도?
아 진짜 이렇게 쓰니까 미친사람같네요 제가 쓰고서도 매우 망상이 큰 망상환자 같음 믿어주세요 저 망상벽환자도 아니고 미친사람 아님
그냥 믿거나 말거나 가볍게 읽고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