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했던 지난 주 금요일!
멀지않으나, 결코 가깝지도 않은 곳으로 홀로 캠핑낚시 다녀왔습니다.
본래 목적했던 캠핑낚시 장소는 전방 2~300미터에서 길이 끊겨있더군요.
결국, 차선책으로 앉은 곳!
주차 후 낚시!
지나가는 과객 1도_ 민가도_ 전봇대도 없습니다.
귀가 따가울 산새소리만 있는 곳입니다.
5월이 되어도 물가의 밤은 냉기가 흐릅니다.
칠흑같은 어둠속_ 홀로앉은 적막함이 그럴싸~ 한 시간이었습니다.
[죽림의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