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강풍이 예보된_ 안성에 있는 고삼지입니다.
날을 받아도 어찌 이런 날을 받아놨는지~ 츠암내!!
거기에 배수도 진행되고 있는지라 붕어보기는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늦은 밤_ 11시가 넘어가면서 비바람이 멎고 때를 맞춰 나오는 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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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리 [느추고]
시간을 [느추고]
바람을 [느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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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 갇힌 꾼_ 느티나무에서 추억을 담았습니다.
[죽림의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