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으로 물들은 대청호!
꾼은_ 따신 햇살을 느끼며 봄이라하는데...
꾼을_ 에워싼 풍경은 여름이라 합니다.
그러나 초록 옷을 얻어 입지 못한 앙상한 나뭇가지는...
아직도 겨울이라 합니다.
홀로 외떨어진 풍경_ 몰래 훔쳐온 대청호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호만을 찾았습니다.
[죽림의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