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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4/04 09:24:55
지는 꽃 따라
마스크도
하나둘
내내 달렸던 탓에
저는 계절도 모른다, 했는데
이제야 지는구나.
이제서야
저 진 자리
이제야
웃음꽃이 제 자리를 찾는다.
활짝,
화알짝
- 봄 자리2
#23.04.04
#가능하면 1일 1시
#활짝, 화알짝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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