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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누가 이기나 해보자...현재까지의 상황 정리...
게시물ID : humorstory_140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문팔이소년
추천 : 1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8/08 09:36:20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워낙 여기저기 퍼져서 이미 원 출처는 알수 없네요.

1. 개봉 전부터 재미없다 재미없다 재미없다 흘리는 한겨레 소속 씨네21 평론가들. 어용통신사 연합뉴스, 개봉 이틀전 심형래 학력 위조라며 터트림. (안먹힘) 하루전엔 포스터가 모방이라며 고이 모셔두었던 뉴스 터트림. (안먹힘) 

2. 필름2.0 이란 개3류 잡지의 평점 테러 (알고보니 배급사측과 코피 터지게 치고받고 싸운 사연있음. 남대문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 

3. 네이버의 악질적인 디워 죽이기 (화휴 관련 기사 1주일 내내 전면배치, 디워 안티 기사 간혹 배치) (화려한 휴가 제작자 유인택씨는 열린우리당 유인태 의원의 친동생이다.) 

4. 영화 흥행하자 충무로 3류 19금 감독 이송희일의 들이대기 (뜬금없는 박정희 타령) 

5. 이송희일 코피터지자 제작자인 김조광수의 들이대기 

6. 대전에 사는 영어 회화 강사가 블로그에 디워를 C- 주고 화려한 휴가 F 준 걸 가지고 "美 비평가, 디워에 C-" 라며 거짓 기사 쓰기. (머니투데이) 

7. 그래도 디워가 대박 흥행하고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자, 오마이, 연합뉴스, 한겨레 총출동 "애국심 때문인듯 !"...."심형래 격려차 보는 듯 !".....고의적 악성 보도 

8. 그래도 흔들림없는 입소문으로 관객 불어나자 뉴시스 보도 "'디워' 미국개봉 문제있나"... 마치 미국상영이 거짓이란 듯이.. 조작 보도.. 결국 네티즌들이 나서서 증거 들이대자 살며시 기사 내림. 

9. MBC는 아예 화려한 휴가 배급사인 CJ의 CGV 극장에 가서 디워의 클라이막스 이자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는 용의 승천(전문용어로 창천룡) 장면을 아예 캠코더로 찍어서 방송에 내보내버림. 아침 시사 프로에서 디워를 비판해대는 대머리 까진 평론가 한놈 앞세워서 마구 까고, 위의 6번에 나온 거짓 기사를 화면으로 잔뜩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면서 디워의 핵심 화면 유출시킴으로써 완전한 김빼기 작전 돌입... 시청자와 네티즌이 항의하자, 방영 안했다고 오리발. 

10. 과연 이 다음은?  이제 재미로라도 기다려지는군요..ㅎㅎㅎ

위의 사항들이 전부 사실인지 조목조목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줄기는 그동안 제가 보고 들은게 대부분이네요...

재미있네 없네의 논쟁을 전 이제 뒤로 하고 오기로라도 천만 돌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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