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으막한 산등성이 밑으로 굽이 처 흐르는 북한강...
적당한 물색과 바라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
그 풍경 잊혀질까?!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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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_ 3살 더 먹고...
그 땐, 만나지 못했던 월척을 만났습니다.
덕분에 칠흑같은 어둠을 꼬박 세우고 말았습니다.
어스픔레한 아침!
그제서야 하늘을 날아 / 펼쳐진 풍경을 훔칩니다.
_[죽림의하늘바라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