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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난 작가라도 초고는 걸레짝과 같다.
게시물ID : readers_37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오스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6/23 10:44:55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한 말이었나?

퇴고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말인데.

퇴고를 안 하는 작가도 있다길래,

진짜일까 궁금해서요.

(대표적으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근데 이 사람은 퇴고를 안 하고 싶어서 안 한게 아니라, 도박 중독자라서 돈이 필요해 급하게 글을 뽑아내느라 퇴고를 못한 것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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