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로 예정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제7차 전력수급계획' 보고를 앞두고 고리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고리원전 1호기의 폐로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발전위원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 고리1호기가 반드시 제외되어야 하며, 고리1호기 재수명 연장 반대 입장을 명확히 재천명한다"고 밝혔다. ... 박태우기자,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4240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