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게임 : 이준석과 팀을 이뤄 1등 전략을 냈으나 무리수를 두다 같은 팀 이준석을 보냄

2. 대선게임 : 파트너를 잃어어도 의욕적으로 팀을 꾸렸으나 김구라의 선수에 당함

3. 풍요와 기근 : Mr. 심플에 묻혀 별거 못하고 Mr. 심플 떠나보냄

4. 좀비게임 : 대 김구라 연맹 선봉으로 추대되어 인간연합 승리 이끌어냄

5. 사기경마 : 사람들 모아 부분적으로 정보를 까자고 했는데 박은지 거짓말 때문에 망함

6. 도둑잡기 : 김구라에 휩쓸려 망함

7. 오픈은 패스가 진리

8. 콩의 딜레마 : 같은 편인 이상민에게 차유람과 같이 속수무책으로 당함(왜 이상민을 의심하지 않았는지 의아한 부분)

시즌2는 솔직히 이미 콩의 능력이 검증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알아서 따라오는 면도 있어서 뭐라 말하기 좀 그렇네요

대충 제 느낌을 말씀드리면 역시나 홍진호는 1:1이 강하고 팀전은 약한편인데

자기가 팀을 꾸려서 하는 게임은 그나마 잘 하는거 같은데(전략은 잘 세움)

이미 정해진 팀으로 나오면(이 경우 주 전략은 대게 배신임) 잘 못하는거 같네요

이미 정해진 팀의 최강자는 이상민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