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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378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잉여잉
추천 : 201
조회수 : 26688회
댓글수 : 9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01 10:27: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01 04:02:38
어제 29일 전국 국공립유치원 일반전형 추첨발표가 있었습니다 

하하.... 결과는 참담합니다 

제목 없음.jpg

그래도 다행입니다 올해는 인터넷으로 접수및 추첨 발표를 했거든요 아니면 다들 발디딜틈없이 강당에 꽉 모여서 서로 색깔공뽑는다고 난리였겠죠

뭐 저는 아이둘에 외벌이니까... 애써 위로합니다 
다자녀 한부모 전형도 떨어진 사람 많다고 합니다
네 애써 위로합니다 없는 살림 애둘에 외벌이... 다달이 나가는 유치원값 30만원 내외... 학원비 그리고 내년부터나갈 둘째 돈까지...
뭐 생각이 많아지지만 원래 병설 단설 당첨은 로또맞기보다 힘들다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오늘... 12시 지났으니 어제네요 사립유치원들 추첨을 했습니다
저희는 식구가 없어 많이도 못넣었습니다
2군데... 신랑은 오늘하루 월차까지 썼습니다

신신당부합니다. 실수하지말고 시키는대로 하고 잘 뽑아오라고 
그리고 저는 1살짜리 애기 들쳐엎고 다른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10명 뽑는데 60명이 앉아있습니다.
엄마가 3분의1 아빠가 3분의1 할아버지 할머니가 3분의1 고모 삼촌 다양합니다

추첨순서부터뽑습니다. 49번...입니다 저는 49번째로 공을 뽑을겁니다.

노란공 10개 번호가적힌공이 50개 이 번호가 적힌공은 20번까지는 대기자에 올려줄수있지만 20번이후부터는 대기자에도 올려줄수 없답니다
기다립니다 애기는 칭얼거리지만 생전준적없는 사탕까지 물려주며 손떨며 기다립니다

이런... 1번에서 10번 사이에서 노란공이 벌써 4개나 나왔습니다...
젠장... 11번에서 20번에서 노란공이 3개나 나왔습니다.
이제 3개의 노란공을 두고 40명이서 눈치게임 시작합니다.
이때 신랑이 전화옵니다.  
탈락입니다. 심장이 덜컹하지만 괜찮습니다. 왠지 저는 노란공을 뽑을것같거든요

제 차례입니다. 덜덜떨리는 손으로 공을 뽑습니다. 흰색이 보입니다. 번호를 봅니다.
...32번입니다...

바로 육성으로 "어머 어떡해!!!" 큰소리로 소리질러 버렸습니다.

첫째는 갈곳도 없어져버렸습니다.
덜덜떨리는 손으로 애기한테로 돌아와 그대로 장내에 사람이 다 나갈때 까지 앉아있었습니다.

원장이 나갈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원장에게 다가가 그냥... 빌었습니다.
원장님 제가 여기 밖에 갈곳도없고 꼭 보내고 싶습니다 대기도 못넣고 다른곳도 못갑니다 제발 방법이 없나요 
눈물이 핑돕니다 

원장은 일단 접수증주시고 가시고 자리가 나면 연락드릴수밖에 없으니 일단 기다리라는 말밖에 못하겠다 합니다.
그냥 제발제발 하면서 빕니다 뭐 어떻게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일단 그러고 돌아와 상담받았던 유치원 다 전화를 겁니다 
역시나 다 퇴짜네요 기다려도 순서는 오지 않을것같답니다 
상담갔다가 이 유치원은 애들을 돈으로 보는구나~ 진짜 여기는 아닌것같다 라고 느낀곳에도...
전화를 걸어봅니다 내가 상담갔다와서 신랑에게 얼마나 욕을 했는데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전화걸지만 역시 퇴짜...

멍하니 있다보니 지금 이시각이네요 잠도 안옵니다.
안되는줄알면서도 남한테 이렇게 간절하게 부탁한적이 있나 싶습니다. 차에타서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애기 좋은 교육시켜주겠다고 한달을 매일같이 이 유치원 저유치원 다니며 상담받고 원서쓰고 난리를 쳐서 고민고민끝에 고른 유치원들인데 
나는... 될줄알았는데... 나는 왠지... 그럴줄알았는데...

내일부터 몇일간은 대기 전화 기다려보고 아니면 저는 다시 유치원을 알아보려 다녀야겠죠 
걱정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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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제 사견입니다.
공립유치원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11월말만되면 매년 여기저기서 온가족이 동원되어 피튀기는 공싸움 하고싶지 않습니다. 
사립유치원도 필요하긴 합니다. 이것도 민주주의에서 선택권이거든요. 얼마든지 내돈주고 내가 시키고싶은 환경에서 내가 시키고싶은 교육을 시키겠다. 이 취지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사립유치원들이 지나치게 고비용을 책정하고 같은 지역은 비슷하게 담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기준으로는 달에 20~25 언저리라고 하지만 학기초에 100만원 가까이 내고 2학기땐 50정도 냅니다.
학기당 다 나눠서 계산하면 35~40 언저리 됩니다. 거기에 정부지원금까지 하면 한아이가 내는 수익이 70~80선입니다. 그런아이들이 한학급에 30명내외로 모여있습니다. 비싸다 장삿속이다라고 알지만 그마저도 자리없어 구걸하며 보냅니다. 

공립유치원은 전액 무료입니다. 내는돈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대신 같은 구에 하나 내지 두개소 밖에 설치되지 못하고 들어가려고 매년 어마어마한 대기가 섭니다. 저는 국공립유치원이 개인부담을 조금 지더라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모든 비용을 충당하기엔 아직까진 무리인걸 알거든요

그러니 국공립이 세워지되 최소한의 비용, 정말 자질이 검증된 선생님과 아이들이 교육을 잘 받을수있는 환경의 반, 미세먼지나 비가올때도 뛰어놀수있는 강당, 영양잡힌 먹거리 이것이 충족되기 위해 드는 비용... 이 최소한의 비용을 부모들이 지급하더라도 이런 국공립의 유치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는 비용이 유치원들의 이익을 위해 쓰이는게 아니라 최소한 전부 아이들을 위해 쓰이게 하고 이걸 국가에서 관리 감시할수있는... 그런 국공립유치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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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0:01:34추천 85
저도 그 공전쟁을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고있어요.
단지 내에 꽤 오래된 어린이집이 있는데
커리큘럼도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보육에서 교육쪽으로 넘어가고
낮잠도 강제가 아니라 안자는 아이들은 따로 선생님이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7세반까지 있는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유치원이 물론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정 힘드시다면 어린이집도
커리큘럼과 보육환경을 따져보고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댓글 3개 ▲
2017-12-01 10:59:27추천 10
저도 아마 어린이집에서 그대로 쭉 끝나지 않을까 생각중...
2017-12-01 11:01:55추천 13
네 맞습니다 어린이집도 대안이 될수있어요
저도 금액이부담되어 국공립 어린이집도 상담많이받아봤는데 믿을만한곳을 못찾아서 유치원으로 눈을돌렸습니다
주변에 믿을만한곳이 있다면 어린이집도 좋은대안이 될수있을것같아요...
2017-12-01 18:56:49추천 0
정 유치원이 없다면 국공립 어린이집도 나쁘지 않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립유치원들 부모들이 보기에는 교육적으로 좋아보이는데, 솔직히 보여주기식 교육이라고 해야하나.. 책에 적힌 기본도 안지키는 사립유치원들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실습했던 큰 유치원보다,  국공립어린이집이 기본을 더 잘 지켰던것 같아요.
국공립말고 삼성어린이집이나 푸르미 어린이집도 좋은 선택입니다. 거기도 어린이집중에서는 알아주는곳이거든요. 교사들도 보통 4년제 나왔을거고, 기본은 지켜진다고 생각합니다.
2017-12-01 10:03:53추천 7
힘내세요 작성자님...
ㅠㅠ 저까지 마음이 다 아프네요...응원할게요 화이팅!
댓글 1개 ▲
2017-12-01 11:03:36추천 1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해요..
2017-12-01 10:06:07추천 8
미국식 K-12 체제... 킨더가트너 부터 12학년까지.. 로 바뀌어서,
유치부(킨더가트너) 부터 초등학교에 다닐수 있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아이들도 많이 줄었다는데...
댓글 1개 ▲
2017-12-01 17:08:53추천 1
근데 또 킨더가 미국나이 다섯살이라 한국나이로 치면 6살부터네요. 단점은 그전 나이때는 preschool을 가는데 이게 비용이 엄청 납니다. 참, 킨더를 유치부 또는 유치원 프리스쿨은 어린이집이라고 번역하는 것도 아닌거 같구요. 제가 있는곳이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두돌이전에는 한달에 풀타임 $2400 이였구요. 두돌부터 만세살까지는 $2000 이런식으로 나이에 따라 학비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물가대비 비싼편이죠. 그래서 유치원마다 일주일에 이틀이나 삼일만 보내거나 오전에만 보내는 스케줄이 있어요.
2017-12-01 10:08:49추천 8
저희집 둘째도 3군데 넣었는데 3군데 다 100~180 사이네요..

3년전인가? 저희 동네에 새로 지은 국공립 어린이집 탁구공 뽑을때 제가 갔는데...
75명 뽑는데 100명 지원(신도시 새로생긴곳이라 TO가 많았어요..)
그때.. 탁구공 잘못 뽑아서.. 25% 확률로 떨어짐 ㅜㅅㅜ

전.. 엄마 아니고 아빠인데..
집에 와서 애가 뛰어와서 아빠~ 하는데 눈물이 핑 돌아서 애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둘째 있는 어린이집은 7세반이 없어서...
아무래도 왕복 1시간.. 버스 타고 서울->성남 까지 해서 보내든지 해야 할거 같아요..(저희 첫째 그렇게 보냈어요..)

그 고생을 또해야 할거 생각하니 암울하네요..
댓글 1개 ▲
2017-12-01 11:05:09추천 3
저보다 더고생하시겠네요.. 아이교육이 이렇게  힘든줄몰랐네요
2017-12-01 10:09:29추천 5
초등학교 전 교육기관을 국공립 전환이 안되려나요...

어차피 사립이어도 국가 보조금 들어가는 건 똑같은데, 의무교육은 아니더라도 가고 싶은 사람은 갈 수 있게 해줘야지 ㅠㅠ
댓글 0개 ▲
2017-12-01 10:23:13추천 0
애낳기 힘든 세상이네여
댓글 0개 ▲
2017-12-01 10:26:00추천 84
행정이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추첨 시 대기 번호는 2월 28일까지만 유효 합니다.

3월 2일(금) 부터는 선착순으로 다시 새로운 대기번호가 부여됩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하시겠지만.. 유치원을 다니다가, 여러가지 사유로(이사, 부적응, 다른 유치원 이동 등) 당첨된 원생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채우는 대기번호인데.. 생각보다 이 확률이 높습니다. 미리 유치원에 전화 돌리면서 정보를 알아보신 후에,
3월 2일에 바삐 움직이시면, 유치원 보내시는 게 참담할 정도로 흑빛이진 않습니다.
댓글 3개 ▲
2017-12-01 10:45:30추천 15
가끔 단설유치원 같은곳은 3월 이후 공석이 나도 추가로 인원을 받지 않기도 하니 참고하시구요.
2017-12-01 11:07:23추천 23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드려요
2017-12-01 12:55:41추천 0
저도 이렇게 들어갔어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2-01 10:32:31추천 32/41
저렇게 힘든데 다문화라고 해서 혜택을 주죠..다문화라고 더 큰 혜택을 주니 다문화 가정보다 더 힘든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일단 첫번째로 다문화 혜택 없애고 그리고 공립 유치원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출산율을 그나마 좀 높이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9개 ▲
2017-12-01 10:46:19추천 18/33
정말 잘 알아보고 이런글 다시는 건지... 다문화 가정에게 저런 혜택이라도 안주었을때 발생되는 문제는 생각해 보셨는지?
2017-12-01 11:10:16추천 26
다문화 혜택 건은 오해가 있으신데 얼마전까진 제한 없이 우선권이 잇었는데 이제는 실제 거주 7년 제한이 생겼어요.
저희 제부도 외국인인데 7년을 못 채워서 자격이 갑자기 박탈되었죠. ㅎㅎ
2017-12-01 11:19:26추천 60/4
입원 우선순위는 △1순위 특수교육대상자 △2순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자녀 △3순위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4순위 3명 이상 다자녀·다문화·장애부모 가구 자녀,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형제·자매 등이다

다문화가 혜택이 왜 없죠? 점수제 우선제 전부 다 다문화 혜택이 우선인데요..

다문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닙니다. 다문화는동등한 위치에서 추첨을 하는게 맞고..나머지는 혜택을 주는게 맞죠..
DF
2017-12-01 11:53:00추천 25
가글가그린//
다문화가정에 그런 혜택을 안주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2017-12-01 12:09:15추천 44/3
다문화가 과연 사회적 약자 인가요?
국내인은 국가적 의무를 다 하고도 상대적인 박탈감을 받고 있다고 생각안하는가요?
국내에 많은 기득권들이 다문화가 많습니다
검은머리 외국인들도 다문화로 혜택 받아요
설사 진짜 외국인이라고 해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고국을 버리고 한국을 택한 사람들입니다
왜 국내인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
국가를 위해 세금내고 병역의무등을 했는데
왜 대접 받지 못하나요?
2017-12-01 12:20:55추천 9/21
안녕하세요
현재다문화가정입니다
혜택이라고하시면 이번에 처음학교로 통합시스템으로 국공립 추점할때 우선모집추첨의 기회가 한번더있습니다  그리고 일반모집에서는 동등한조건으로 추첨합니다
다른가정보다 한번더 기회가있는건 혜택이라면 혜택이네요  제가사는지역 국공립정원 15명중에 우선순위 당첨자 2명 뽑는데 이때 다른일반가정보다 한번더 추첨할수 있는기회가주어집니다
15명TO에 150명지원했더라고하더군요
결과는 뭐 탈락이고요
일반모집도 대기번호 32번나왔습니다
바로윗댓글에(망한글개발자님-닉넴언급죄송합니다)
3월2일부터 대기번호가 의미없어지고 전화로먼저 (이게참 어떤분이만드셨는지모르겠는데 듣고헛웃음이나왔습니다) 티오문의하는사람이우선순위가주어진다는얘길듣고 그때다시연락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오유에서 많은정보얻고 사람사는 글냄새 맡으며
살아가는 한사람인데 이런댓글 보일때면 알게모르게 조금은 상처를 받게되네요
제가 감정을 표현하는게 많이 서투른데
그냥제가하고싶은말은 같이 살아가는 이웃으로바라봐주시면안될까요?
[본인삭제]김유정팬클럽
2017-12-01 12:49:45추천 30
2017-12-01 13:20:44추천 29
저는 다문화라는 이유 하나로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은 한국인가정에 대한 역차별 같아요 다문화+저소득층 가정 이라는 복합적인 요소에 의한 우선순위일때 의미가 있는거죠. 한 예로 외국인 대학교수 부부인 경우도 단순히 다문화라서 혜택을 받는다는건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12-01 13:21:32추천 22
그리고 다문화 가정은 다 가난해라는 편견이 내재된 정책적 시각이죠
2017-12-01 10:34:07추천 10
저도 어린이집보내여
7세까지 다닐수있어서 둘째랑같이 보내려구요
근데 어린이집도 한달에 16만원이상 나가네요 ㅎ
이동네 유치원은 평균 40 이상이고
공립은 차량운행도 안되고 걸어다닐수없는 거리 둘째 아기띠메고 등원시킬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어요
(넣었어도 탈락했겠지만요)
댓글 1개 ▲
2017-12-01 11:09:02추천 0
네 믿을만한곳이 있다면좋은대안같아요.
동생이랑같이다니는 장점도있네요
2017-12-01 10:34:48추천 6
첫댓님의 말처럼 어린이집도 잘 찾아보시면 잘 하는 곳있으니까 힘드시면 어린이집도 한번  고려해보셔요ㅠㅠㅠ
댓글 0개 ▲
2017-12-01 10:37:26추천 57
매년 역대 최저 출산율이라는 뉴스가 뜨는데
유치원 보내는건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든지 참...
댓글 0개 ▲
2017-12-01 10:37:36추천 0
큰애 병설 보내겠다고 추첨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 글처럼 딱 저랬어요.
강당에 모여서 5살 30명 뽑는데 80명이 지원했죠. 접수한 순서대로 뽑기 순서가 정해지는데 나름 20번대 였는데 앞에서 10명이 우르르 뽑혀서... 참 허무하더라구요. 당첨된 부모는 환호성을 지르고..
그랬던 게 아직 기억나는데 벌써 사립유치원도 졸업할 때가 되었네요...
댓글 1개 ▲
2017-12-01 11:12:25추천 0
차라리 5세가 많이뽑더라구요 6세인데 들어가려니 11자리뽑는데 저는 277번받았으니 얼마나더많은사람이 지원했는지는모르겠지만 정말 경쟁율이 대학가기보다어렵네요
2017-12-01 10:39:21추천 0
이제 네살아이 내년에 유치원 보내려는 아빠입니다.
이동네 월 15만 정도에 +a 이고 년 반기로 들어가는건 따로 없대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비싼곳도 있군요 ㅠ
둘 키우기 부담 장난 아니시겠어요;
댓글 2개 ▲
2017-12-01 11:14:09추천 0
여긴대구인데 서울은 더하겠지요 동네마다지역마다 차이가나기는하는데 제가사는동네는 전부 요선이네요 다들 비슷하게 눈치보며 담합가는것같기도한데... 죽어나는건 학부모죠..
2017-12-01 12:12:13추천 1
5세는 특활이 없는경유가 있어서 저렴한 경우도 있어요. 6세 이후부터는 확 느는 유치원도 있더라고요. 저희 동네 인기있는 유치원 비용도 저렴하다고 했는데 6세되니 딴데보다 비싸다 하더라고요
2017-12-01 10:44:36추천 1
저도 이번 유치원대란에 멘탈나간 사람이라...울면서 읽었네요 ㅠㅠ
왜이렇게 유치원보내기 힘든가요
댓글 1개 ▲
2017-12-01 11:14:59추천 0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들 공감해주셔서 공립유치원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으면좋겠어요
2017-12-01 10:48:07추천 1
전 양산 사는데 이번에 20명 가량 뽑는데 500명인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청원도 냈어요... 신도시 지역에 유치원이 너무 부족해서... 국공립? 좋은 유치원? 이런거는 뭐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일단 추첨에 당첨되면 무조건 ㅜㅜ 가야하더라고요...
댓글 2개 ▲
2017-12-01 11:15:50추천 1
어마어마하네요 국가에서 이런문제를 신경좀 써줬으면좋겠어요
2017-12-01 14:36:08추천 0
제친구 양산 사는데
7군데 넣었는데 다떨어졌었어요..
작년에... ㄷㄷㄷㄷㄷ
2017-12-01 10:48:45추천 0
저희동네도 힘든데, 대구 어디신지 몰라도 정말 심하네요.
저희 애 다니던 유치원 원장이 학부모 참여수업 때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이맘 때쯤 되면 학부모들 유치원 쇼핑다닌다고.. 여기저기 유치원 다 원서 넣어놓고 골라서 간다면서
자기 유치원은 올 사람만 와야 된다면서 자랑을 하는데..뭔 개소린가? 했습니다..
여기저기 다 넣어도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판에 쇼핑이라니..참..
댓글 1개 ▲
2017-12-01 11:23:00추천 2
쇼핑이라니... 원장은 유치원을 돈벌이로 학부모를 돈쓰는고객으로본다는듯이 들리네요 (저는 지금 삐뚤어질만큼삐뚤어졌습니다아!!)
괜히 사돈의팔촌까지모아서 추첨가는게아닌데...
참 원장이 학부모맘도 이해못하면서 어련히 아이들교육에신경쓰겠네요 어디서 그런 깽깽이같은말을해!!!!!!! (저는 지금 많이 삐뚤어져있답니다)
(
2017-12-01 10:57:05추천 24
어린이집 선생님은 페이 엄청 낮은데 그 많은 돈은 누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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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09:40:06추천 0
국가에서 보육료로 지급되는 돈이 그정도 수준입니다. 원장들은 설립비용 챙겨가기 힘든구조입나다.
2017-12-02 13:30:25추천 0
현직 유치원교사예요...급여적어도 사명감 가지고 하라는 원장들덕에 박봉에 무급야근 무급주말출근...
그나마 국가에서 달달이 53만원씩 챙겨주니 겨우200에 가까워 지는 거지만..원장들이 입금해주는 돈은 100초반이네요..
어린이집은 페이가 더 적다도 알고잇어요 ㅠㅠㅜ
유치원어린이집쌤들 다들힘냅시닷 ㅠㅠㅠㅜㅜ
2017-12-01 10:58:10추천 1
단지내 어린이집 보내려고
끝나고 나서도 엄마들 데모합니다.

노키즈존이나 이런거 다 좋은데
애들 키우는게 직장보다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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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0:59:57추천 8
제가 사는 @@구 맘카페에도 유치원으로 난리더라구요..... 저도 벌써 걱정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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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00:54추천 6
저출산시대라 아이들이 예전보다 적은데, 왜 유치원은 부족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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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02:45추천 0
하 여긴 전국적으로 유명한 애 많은 신도시예요
18명 뽑는데 300명 22명 뽑는데 4~500명 모였더라고요 ㅠㅠㅠ 다 떨어지고 아직 두군데 남았는데 얘기 듣기론 8명 뽑는데 300명 지원했대요
어린이집 큰데 대기 걸어둔것도 가망이 없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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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04:40추천 1
ㅜㅜ 저도 얼마전에 혼자 새벽부터 일어나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유치원설명회듣고 접수하고 혼자 점심사먹고
또다른곳 찾아가서 집수하고 그랬던 생각이나네요
저는 운좋게 입학확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힘드시면 꼭 유치원이 아니어도 되지않을까요
어린이집은 비교적 보내기가 쉽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유치원만 선호해서 경쟁이 심해요
저는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상관없어서
어린이집 대기도 걸어놓고 유치원접수도 하러다녔어요
운좋게 유치원이 입학확정됐지만,
안됐더라도 어린이집에 보내면 되니까 마음은 편했었는데..
글쓴분 힘내요ㅜㅠ 같은 아이둘 엄마로써 맘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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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09:26추천 1
자식 있으신 분이 말씀하시길, 대학경쟁 취업경쟁 끝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이런데서까지 이렇게 맘 졸여가며 경쟁할 줄 몰랐대요.
더군다나 체감상 대학이나 취업보다 어린이집 들어가려는 경쟁이 더 치열하고 절박해진데요...내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식의 문제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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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12:39추천 0
애를 잘자라게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키울수는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유치원이 없어서 못보내는게 말이 되나요 ㅠㅠ 공립유치원 많이 만들어져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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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16:35추천 2
이래서 애기 안낳아요... 에휴...

고생이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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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21:10추천 0
남일같지않아 눈물이 나서ㅜㅜ 댓글 남깁니다..
힘내세여.. 저는 첫째 어린이집에서 바로 초등입학시켰어여..그마저도 이사를 와서 둘째셋째는 가정보육하며 첫째만 자차왕복 한시간 거리로 등하원 시키며 어린이집이라도 간신히 보낸거였어여.. 지금 셋째도 자차로 왕복 한시간 거리 가정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어여 . 외벌이에 다자녀고 생활비를 생각해서 어린이집만 고집했어여. 유치원은 방과후까지하면 이 지역은 월 40만원이 훌쩍 넘기에 아예 생각도 못했네여.

어린이집의 문제만 보더라도 너무너무 속상한 일이 한가득이져. 맞벌이 엄마에게 주어지는 점수 100점 때문에 나는 선대기에 세자녀 300점, 그쪽은 두자녀200맞벌이 100점이어도 내가 더 후순위가 되는 어이없는 일이 계속됐어여ㅜㅜ

힘내세여. 답답하지만, 근처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시면서 마음 다잡으세여.

저도 남편직장어린이집애서도 퇴짜맞아서 작년 11월12월 이맘때 운전하면서도 눈물이 펑펑 흐르던 아픈기억이 떠오르네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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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27:31추천 1
전 아이 둘 모두 사립유치원에 보냈는데요 다행히 설립자분의 마인드가 저랑 일치하고 또  설립자가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의 경영에 일부 참여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공립보다 오히려 나은 환경이었습니다. 사립이다보니 유치원 비용도 공립과 비교하면 조금 더 나오긴 하는데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었고요 일부 사립처럼 눈탱이치는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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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29:23추천 0
몇년전 제 모습이로군요ㅠ
마지막 유치원 선발날 너무 화나서 접수증 박박 찢어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나와 씩씩대며 남편에게 전화해 퐈이어!!!했던 ㅠㅠ
그 후 맘편히 구립어린이집에 정착했어요. 둘째도 같이 다녀서 차라리 맘편하고 돈 적게 들고 좋더라구요. 저희 동넨 유치원 기본이 50만원부터 시작이거든요. 허허허...
토닥토닥...기운내세요. 당첨 안된거 엄마탓 절대 아니예요.
아이가 다닐 좋은 원 꼭 찾을거예요.
추운 날씨에 추첨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댓글 1개 ▲
2017-12-01 11:40:36추천 0
네감사합니다 저는 화도안나고 비굴하게 빌수밖에없더라구요 진짜 살면서 남한테 이렇게 간절히부탁해본적이 있나싶더라구요 참... 기분이 이상합니다
위로감사드려요..
2017-12-01 11:32:24추천 20
궁금한게있는데 어린이집 보다 엄마들이 유치원을 선호하는 이유가 뭐에용?

저희아이 둘 어린이집다니고있는데
저는 그냥 초등전까지 쭉 보내는거로 생각하고있었거든요

유치원이 어린이집보다 좋은건가요? 어떤점에서요?

제가 아는게 없어서요ㅜㅜ 비교해주시면
저도 유치원도알아봐야하나 해서..

무지한 맞벌이엄마에게 누가 장단점 비교해주실분 계신가요?
사실 차이점도 잘 몰라요..ㅜㅜ
댓글 7개 ▲
2017-12-01 11:51:54추천 14
저도 아직 아이를 보내보지 않아서 정확하겐 잘 모르지만..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산하 보육기관이고
유치원은 교육부 산하 교육기관이라고 알고 있어요

말그래도 어린이집은 애들을 돌봐주는 게 주요 목적이고 유치원은 가르치는 게 우선인 거죠
근데 요즘은 어린이집도 아이가 커갈수록 교육에 맞춘 커리큘럼이 많이 생기고 있대요~~

이렇게 유치원 전쟁이 치열할 땐 어린이집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2017-12-01 12:10:27추천 11
1 어.. 전 이쪽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냥 위추만 드리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좀 의아하네요.
그러니까 어린이집으로 보내려면 큰 문제없이 보낼 수 있는데 그나마 뭐라도 배우게 하려고 유치원에 보내려고 이 경쟁을 하는 건가요? 월비가 싸다거나 뭐 이런 금전적인 차이점은 없나봐요? 애들 초등학교 전에 가르쳐봐야 뭐 얼마나 가르친다고...
2017-12-01 12:13:03추천 17
아이가 둘이라 어린이집 유치원 둘다보내봤어요.

어린이집은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들이 소수로 있어서 6~7세에게 집중되지 않아요.
하지만 커리큘럼 있고, 가르쳐주는 것 다 가르쳐줍니다. 저렴하고요. 익숙하니까 편안하죠. 초등학교가는데 문제 없었어요.
어린이집은 늦게까지 잠시 봐주실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유치원에 비해서 확실히 돈이 덜듭니다.

유치원은 학교 입학하기전의 예비단계같은 느낌이에요. 학교시간처럼 생활하는데, 어린이집처럼 교사가 하나하나 돌봐요.
그래선가 초등학교들어가서 적응이 좀더 쉬운느낌이에요.
(종이 울리면 교실에 돌아가기, 화장실은 정해진시간에 빨리 다녀오기 같은 사소하고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애들은 모르는것들..)
그리고 또래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학교에 올라가서도 한반에 몇명씩 아는애들있고 그래요.
유치원은 어린이 집에 비하면 비용이 좀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후 수업을 듣지 않으면 일직 하원하죠.
수업이 맘에 들지 않으면 주변 학원과 연계해서 수업을 들을수도 있어요(ex. 태권도 피아노 발레 영어..등등 셔틀있는 학원)
어쨌든 비용은 더 듭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엄마가 아이 얘기를 들어주고..내가 이나이쯤에 뭘 했더라 생각하면서 부족한건 없나 살펴보는건 기본인것 같아요.
실은 어딜 가든 애는 비슷하게 배웁니다. 그런데 엄마가 배우는거에 관심가져주고 칭찬하면 신나서 이것저것 하죠.

형편에 맞게 보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정이 힘들면 애한테 웃어주기 힘들잖아요.
어디든 크게 상관 없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과 수셈을 떼기만 하면 되요. 어딜가나 다 하는거니까요.
저녁에 돌아왔을 때 웃으면서 뭐했니 즐거웠니? 잘했구나 해주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2017-12-01 12:42:47추천 12
다른것보다 7세까지 돌봐주는 어린이집이 많질 않아요.
저도 애 어린이집 알아볼때 찾아보니 저희동네 어린이집이 30개 넘게 있는데 7세까지 가능한 어린이집은 딱 3곳 있더라구요.
그런와중에 유치원도 적은지라 5세만 되도 갈 곳이 마땅치 않아요.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서 내년부터 큰아이가 유치원을 다니게 됐는데, 마찬가지로 그쪽도 7세까지 하는 어린이집은 손에 꼽을 정도여서 유치원으로 가야되더라구요.
그나마 거기는 지금 사는 곳 보다 유치원 갯수가 많은 편이라 추첨은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지금 사는 지역처럼 7세까지 하는 어린이집도 적고, 유치원도 적은 지역은 정말 박터집니다....
나이가 차니까 어린이집은 나가라고 하고 유치원은 적으니 당첨되기가 힘들고, 7세까지 하는 어린이집은 이미 내내 다니다가 올라온 아이들이 있어서 자리가 없고....
그래서 지역맘카페 글 보면 학원보내면서 집에서 보육하는 5~7세 가정도 꽤 많아요. 다떨어지고 탈락해서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거죠.
2017-12-01 13:28:44추천 6
교육과정의 차이도 있지만 대부분의어린이집은 소형이라서 만3세까지만 받아줘요
대형어린이집에 있으면 끝까지 있다가 초등 보내면 되지만 소형 어린이집에 있으면 중간에 붕 뜹니다
그래서 유치원 보낼려고 노력을 하는 거죠..
취학전 까지 다닐수 있는 어린이집이 많이 생기면 유치원 입학전쟁은 줄어 들겠죠...
2017-12-01 14:24:45추천 2
1, 11 이 분들 말씀대로 7세까지 보육해주는 어린이집이 적어요. 그나마 저처럼 전업주부는 점수도 낮아서 순위에서 항상 밀리죠.. 저는 유치원보다 어린이집을 더 먼저 알아봤었는데 그 자리 비집고 들어가기가, 아예 추첨하는 유치원보다 더 어렵다 판단되더라고요. 그래서 유치원 알아봤고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쌤께 단도직입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이가 뭐냐고 여쭤도 봤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답니다. 한 반 정원수도 같고요, 낮잠도 각 원장님 방침이기 때문에 그건 개별사항으로 봐야되고요. 커리큘럼도 일반적으로는 거의 누리과정이라 다 똑같다고 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특별히 숲활동을 하는 숲유치원? 이런 유치원들 제외하고요.
2017-12-01 15:20:04추천 0
댓글감사해요
저희애들 지금다니는어린이집이 국공립이라 들어갈때 몇년대기해서 힘들게들어갔고 대기도 기본 100이넘는데 6세7세반은 자리가비는지 항상 추가모집을하더라구요 자리가있는데도  다들 유치원으로빠지는건지 항상궁금했어요ㅎ
2017-12-01 11:32:54추천 1
7세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있다면 좋은 대안일 거에요. 비인기 유치원에도 자리가 비어 있을 수 있으니 두루 알아보시구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7-12-01 11:33:11추천 1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저랬다고 하시던데...
서울 달동네 남의집 보일러실 세들어 살 적에
일은 해야겠고 유치원 못보내면 애는 눅눅한 지하에 하루종일 혼자 있겠고..
마지막 유치원 추첨에서 떨어지고 하늘이 노랗던 차에
다행히 그 유치원에 결원이 생겨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80년대 일인데 아직도 이모양이라니.
댓글 0개 ▲
2017-12-01 11:33:49추천 17
** 이 글은 뭘 몰라서 여쭤보는 순수! 질문글입니다 **
유치원은 예전부터 경쟁이니 뽑기실패로 엄마들 우는내용을 봐서 대충 경쟁이 엄청 치열하단걸 알고있는데요
혹시 그럼 어린이집에 보내면 안되는건가요?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이 큰 차이가 있나요?
어린이집은 그렇게까지 유치원만큼 경쟁이 치열하진 않는것같던데..
당장 제 조카도 사촌조카들도 그냥 유치원 이리저리 알아봐서 골라 다니던데
유치원이면 어린이집에 비해 뛰어나게 좋은점이 있는건가요?
댓글 8개 ▲
2017-12-01 11:44:41추천 5
저도이거진짜 너무궁금해요ㅜㅡㅜㅜㅜ

다들 유치원 선호하는거보면 어린이집이 유치원보다 안좋은점이 있다는 건데

저는 애들 그냥 어린이집 보내고있거든요

근데 저만 모르고있어서 안좋은데 계속보내고있는걸수도 있잖아요ㅠㅠㅠㅠ 저도 알려주세요 제발ㅠㅜ
2017-12-01 11:49:49추천 15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교사의 자격 요건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 첫째 어린이집이 유치원으로 승원할때 보니까 보육교사분들이 다 나가시더라고요...자격증있는 분들만 남고...
2017-12-01 11:51:39추천 11
아 그리고 유치원을 운영하려면 원장님께도 그만한 자격과 여러가지 조건들을 통과해야만 허가가 나오는 모양이더라고요.
2017-12-01 13:05:28추천 9
아,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이걸 말씀드리면..(이건 저희 케이스)

초등학교에서 조기교육을 거의 필수로 두고 시작합니다.
한글은 기본소양이며, 알파벳, 기본적인 단어, 덧셈 뺄셈까지 거의 발걸친 상태라는 점을 기본 전제로 1학년에 들어갑니다.
물론 7세반 어린이집에서도 가르치긴 하겠으나, 아무래도 유치원 커리큘럼과 어린이집의 커리큘럼은 위에 말씀하신
"교사 자격" 등의 이유로, 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일단 7세정도에는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 것인데....

문제는 7세에 새로 들어갈 수 있는 유치원이 없습니다.
5,6세 때에는 물론 어린이집에서 생활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이 때부터 유치원을 보내 7세 때 다닐 수 있는 자리를 미리 확보하는 ?
그래서, 이르게 유치원을 알아보고 추첨에 다니고 하는거에요. 그나마 빨리 하는게 확률이 높아서..ㅠ_ㅠ

물론, 영어어린이집 같은 "사설 기관(이라고 쓰고 유아 학원이라 읽는다)" 은 유치원이 아님에도,  교육의 질이 높지만,
당연히 엄청 비쌉니다. 따라서, 정부 보조금도 나오면서 어느정도 교육의 질이 확보되어있는 유치원을 선호하죠..ㅠ
2017-12-01 13:22:48추천 6
유치원- 유아교육과 전공의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 채용
어린이집-보육교사 자격증 or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 채용
*보육교사 자격증은 유아교육과 전공자 대부분 가지고 있음.
보육교사 자격증은 유아교육과가 아닌 타과에서도 취득 가능합니다.
보육관련 교과목 및 학점 이수하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유아교육과 전공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두 군데를 실습 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은 어린이집을 실습합니다.
2017-12-01 14:12:33추천 3
내년에 딸아이가 7세가 되서 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알아봤는데..
등하원할 수 있을 거리에 7세까지 받는 어린이집이 단 두개, 그 중 규모가 큰 곳은 자리가 없어서 아직도 대기만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규모가 작아서 동갑 친구가 없어요.
만2세까지 영아를 위한 어린이집은 많은데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이 많지도 않더라구요.
2017-12-01 14:26:58추천 2
신도시들은 어린이집도 부족합니다.

우리 때만해도 부자들이나 맡기고
나머지 대부분은 하루 종일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학원도 다르면 안놀아주는 시대라...ㅋㅋ
2017-12-01 17:45:07추천 1
아이들 이제.초등학교 보내는 입장에서 보자면 전 어린이집도 보냈었고 유치원도 보내봤는데요...사실 유치원이 좀더 체계적인건 맞아요...근데 1학년 들어가면 요즘은 선행 하지말라고 한글도 다시 첨부터 배우더라구요..1학기까지는 받아쓰기도 안시켰어요..학교에서..초등학교마다 분위기가 틀릴수있는데 지금 저희 학교는 그렇네요..선행도 사실 미리 꼭 안해도 다 따라가더라구요...엄마가 얼마나 욕심을 내느냐의 문제이지..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정말 커리큘럼도 좋고 선생님도 좋고 그런 유치원이면 좋은데 유치원 들어가기 너무 힘들고..차라리 돈만 밝히고 그러는 유치원보내느니 그냥 어린이집도 아이가 넘 좋아하고 선생님도 좋고 그러면 그냥 얼집도 괜찮아요..상황봐서 제일 우선하는건 우리아이에게 질 맞는지가 중요한듯요..사실 그때 공부해봤자 그게 얼마나 남겠어요?아이한테 잘맞고 아이 예뻐해주는 곳이면 얼집이든 유치원이든 상관없다고 생각이 드네요..지금 애들 좀 크고나서 보니 그렇더라구요..유치원이냐 얼집이냐가 중요한것 같진 않아요...
2017-12-01 11:34:04추천 0
지금은 국공립 보내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하게도 국공립에 보낼수 있는기회가
와서 보내는 중이고 또 환경/ 시설 /선생님/ 교육
모든것에 만족하고 있기도합니다.

다만... 내후년 그러니까 저희 아이가 만4세가 되면
지금 다니는 곳은 졸업인데 그 이후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ㅡㅠ 지금도 잠이 안올지경이네요...
이후에 보낼일이 지금부터 고민인게 넘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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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40:36추천 8
저는 유치원이 너무비싼것같아서
처음부터 어린이집 7세까지 보낼생각으로
정보수집하고 알아보고했어요
요즘은 누리과정이 어린이집도 유치원만큼 한다던데 어린이집으로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잘 찾아보면 어린이집도 유치원만큼
교육도 잘하고 아이들사랑하는곳 있어요
저도 운좋게 7세까지 아이들 많이보내는 어린이집 찾아서 거기로 보내고있는데
서울형어린이집이라 다른어린이집보다 3만원쯤 싸게 차이용까지 하고있어요
그래도 133000원... ㅜㅜ
둘째 곧 태어나면 둘이서 낼것생각하면
이것도 부담스러워요
에고.. 저는 유치원은 너무 비싸서 보낼생각도 못해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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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43:31추천 6
지금 필요한 공무원들
1. 소방관 경찰관(모두 현장직만 사무직 빼고)
2.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3. 복지관련 공무원

이 정도는 빨리 좀 늘려줘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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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52:52추천 0
국공립어린이집 4세(만2세)반에 우연찮게 입소가 됐어요 입학1달앞두고 어쩌다 저희아이에게까지 차례가 온거였어요

생일도 늦고 발달도 늦은 26개월아이
세돌까진 데리고 있으려고 집에서 제일가까운 국공립 한곳만 대기넣었고 70번대였는데

4~7세만 보는 어린이집이라 4세는 전체신규고
5세는 유치원가느라 두어명빠지고 6~7세는 한명 자리날까말까 하는 상황이라

적응못해도 월 11일만이라도 보내고 1년 버텨야겠다는 심정으로 무조건 보냈어요

정말 다행히도 1년간 적응잘하고 잘다니고있지만

부모가 원할즈음의 시기에 내가 안심할수있는 곳에 보낼 수 없다는게 정말 스스로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당연?히 유치원은 포기입니다
큰 사고만 없다면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쭉 보내려구요 이것때문에 집계약 끝났는데 다른동네로 이사도 못가요

유치원전쟁도 무섭고 비싼사립못보내는 형편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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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57:08추천 5
일정규모의 어린이집도 나쁘지 않아요. 연령 반정원이 나이가 많을 수록 교사1인당 유치원생 인원이 늘다보니 4세반 2, 5세반 2, 6세반 1, 7세반 1로 반  배정이 많아요. 보통 5~6세에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많이 옮겨서....
어린이집도 평가인증?이랑 누리과정으로 유치원과 70~80%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
원에 특별(특강)수업  대부분 비슷해요. 영어+뮤직+체육 대부분 브랜드만 다를 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같은 브랜드를 선택했다면 배우는 것도 같아요. 한국에서 영유아전담 어린이집 보낼 때, 집에서 가깝고 큰 유치원 소문난  5군데 가봤는데  거기서 거기. 화장실 출입 구조+4세( 28개월) 2층 놀이실 사용시 계단  경사도, 잔디밭 출몰한 뱀 발견, 원 조망권, 돈을 쫓는 듯한 원장  등등.
풀무원 식자재, 숲체험, 원의 내부구조, 실내외 놀이터, 텃밭, 위생  상태는 고려해서 어린이집 보냈어요. 5살 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 하지만,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세요. 베트남에서 우리딸은 어린이집 보냈는데, 올해 유치원으로 이름 바꿈. 교육 프로그램은 대부분 비슷~방과 후 특강선택의 폭과 비용이 조금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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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2:23:10추천 8/15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어차피 지나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부모들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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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2:30:11추천 18/3
음... 교사자격부터 돌아가는시스템 많이 다릅니다마냥 부모들이 좋다면 양잿물이라도 마시는 바보처럼 표현하시면 상당한 오해십니다
글을새로쓰겠으니 읽어주세요
[본인삭제]뽀로로와친구
2017-12-01 14:48:05추천 6
2017-12-01 12:28:23추천 7
어린이집 관련해서 의견이 많으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는점이 있는데 글내용이많아질것같아 새로글을 파겠습니다 애기낮잠자면 다시글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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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2:40:13추천 8
어린이집 유치원 구분하는건 아니지만
발급되는 자격면에서 유치원이 훨씬 전문가 집단이죠.. 4년간 대학공부에 대학원까지 유아전공 한 사람이 가르치는것과, 쉽게 자격따서 가르치는건 차이가 있믈수밖에요.(물론, 안그런 어린이집 교사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쉽게 자격을 부여받는 편이니깐요.)
댓글 1개 ▲
2017-12-01 13:41:47추천 3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이 유아교육과 전공자이신 경우, 유아교육과 전공에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를 선호 하세요.
우리 딸이 다녔던 어린이집 선생님들 다 유아교육과 전공이셨어요. 친구가 근무하는 시립 어린이집도 다 유아교육과 전공에 정교사 자격증자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교사만 채용하는 어린이집에서는 안내판에 선생님들 자격증 사본을 안내판에 대부분 설치해요.
유치원이 안되고 어린이집을 찾으실 경우, 유아교육과 전공자 선생님들이 근무하시는지 사전에 전화상담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2017-12-01 13:40:35추천 1
아이둘의 아빠인데 모바일로 보다가 pc로 들어와서 글남김니다.
큰애 4살때 유치원을 보내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알아봤습니다. 할머니도 버스타고 유치원까지 가셔서 상담받고, 저희도 주말마다 상담받고.
첫번째 갔던곳에서 추첨 120번대 확정되었을때 괜찮아 다른 한군데가 있잖아. 두번째 갔던곳에서 추첨 역시나 100번대..
내손을 잘라버려야 되나?? 세번째 갔던곳 병설유치원에서 1번 당첨되어 기쁨과 환호성~ 모든이들의 박수~~
그러나 저소득층 다자녀, 다문화에 밀려서 대기번호 48번으로 그뒤 연락한번 못받았습니다.

원래 초등학교 부지에 용도가 변경되어 장애인 학교까지 들어오니 그것또한 원망스러워졌습니다.
결국에는 다리건너에 있는 유치원에 보내지만, 여자아이가 유치원에서 턱 밑에 깨져서 30바늘정도 꾀메었을때
내가 그때 다른 유치원이 되어서 거길 보냈으면 이런일도 없을것이란 원망도 많이 했었답니다.

참 어려운것 같아요 유치원 보내기 저도 내년에 다시 여기저기 도전해야 되지만 그 눈물나는 맘을 겪어봤기에 위로차원에서 저만의 넉두리를 해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로로와친구
2017-12-01 14:23:5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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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6:04:05추천 1
저희 둘째는 병설유치원을 2년째 다니고있고 내년이면 초등1학년입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병설유치원은.. 2년째 미달이었어요.
저는.. 유치원생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전달이 되는 것에는 포커스가 없고요. 그저 마니 놀고.. 잘 먹고.. 안다치고 놀고.. 먹다지쳐 놀고.. 놀아서 놀고... 그러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병설에 미련없이 보냈는데..
다른 엄마들은.. 병설은 공부를 너무 안시켜서 싫으시다며.. 사립들을 선호하시는 바람에... 저희 아이 다니는 병설은.. 정말... 소규모에요.

그래서 다른지역 유치원 추첨전쟁 이야기를 들으면.. 별나라 이야기같아요.
제 아이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좀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 늘 미달이고..
유치원이 많아야하는 곳엔 시설이 부족해서 난리고.... 너무 안타깝네요....
정책개선이 빨리 되서 보완되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17-12-01 16:13:01추천 1
저희는 병설이니 뭐니 생각접고 속편히... 자연학교 보냈습니다...  자연속에서 맨날 놀다보니 애들이 넘 행복하더군요.. 그냥 유치원 보내는것 보단 비싸지만... 아이들한테는 무엇보다 좋은것 같아.. 오늘도 자연학교 비용충당하려고 야근도 행복하게 합니다.
댓글 0개 ▲
2017-12-01 19:06:45추천 1
그래도 문정부 들어서고 공립유치원 증설한다고 합니다.
이번 유치원 임용 경쟁시험에서도 역대급으로 많이 뽑았어요.

솔직히 유치원을 늘리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안전설비나, 난연소재, 친환경소재, 유아들을 위한 각종 시설들과 비싼 땅값때문에 단설 유치원 하나짓는데 15~30억정도 든다고 합니다.

그와 별개로 운영비용도 엄청나구요..

유아교육도 의무교육으로 들어가서 나라에서 예산이 많이 책정되었으면 좋겠어요.
법에서는 유아교육도 나라에서 책임져야한다고 적혀있는데, 의무교육은 아니거든요.ㅠㅠㅠㅠㅠㅠ
댓글 1개 ▲
2017-12-03 23:28:57추천 0
저는요 단설유치원도 어느정도 개인부담했으면좋겠습니다. 사실 하루종일 아이를봐주고 교육을시켜주는데 아예 무료라는게 말이안되요...
그러니 드는돈 생각해 그 수를 늘리지못하고 다들피터지는전쟁중이구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개인부담을 하고 그돈으로 나라에서 관리하는 유지원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개인바램이예요
2017-12-01 19:55:16추천 0
저희애는 초딩인데 어린이집 전쟁 유치원 전쟁 생각하면 다시 는 겪고 싶지 않네요 특히 사립어린이집 유치원 파업할때는 물론이고~~  진짜 보낼때 없어서 동네 다 돌아다니고
사정하고~~ 안 겪어 본 사람은 절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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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20:00:30추천 1
유치원 교사를 하고 있어요.
기업어린이집이나 국공립 어린이집 아니면 대부분 영아~만3,4세 정도까지만 집중으로 케어하죠.
하지만 만3.4.5세는 누리과정으로 교육과정은 유치원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이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될 거 같아요.
일반 사립 유치원이라고 어린이집보다 무조건 좋은 것 또한 아닙니다. . 저는 나중에 저의 애는 직장어린이집이나 어린이집유치원국공립.. 대학교부설 보낼겁니다. 그이유는 지원(돈, 교육자료, 인력)이 더 많이 보충되기 때문이에요..
그치만 어딜가나 교사 케바케죠... 원장도 케바케고요..

그리고 위에 댓글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의 자질 차이가 있다하는데.. 어린이집 선생님도 어떤 식으로 자격증을 땃던, 다 공부하고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시는데 그런 이야기 들으면 정말 힘 빠질 거 같네요... 그런 편견으로 바라봐서요.

교사들도 어린이집이 더 맞는사람 유치원이 더 맞는사람이 달라서 유아교육과를 나왔어도 다양하게 이곳저곳 갑니다..^^..
댓글 0개 ▲
2017-12-02 09:18:56추천 0
저는아예 안될꺼같아서 시도도못했네요ㅠㅠ그나마공공형어린이집에서 유치원을같이하는곳이있어서 그곳어린이집으로보내는데 참..그래도한달11만원나가요 현장학습비명목으로일년에30마넌나가는거같고..비싼거같아서 딴데알아보니ㅋㅋㅋ어린이집인데도 한달18만원받기에 그냥지금얼집정착...내년에유치원갑니다ㅎㅎㅎ
저도이제11개월아기있는데 ㅜㅜ얘를내년에가정에맡기고일을해야할지..3살때맏겨야할지..일은할수있을지ㅠㅜ
걱정이네요..
사실돈만아니면ㅜㅠ그냥 다해주고싶네요
댓글 0개 ▲
2017-12-02 10:08:51추천 0
대형어린이집에서도 7세까지 합니다.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동일합니다. 선생님자질은 원장님이 유과출신이면 유과를 선호합니다.근데 한가지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사람따라 다르다는 말입니다.
어떤생각 어떤마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유과출신들이 조금 나은것 같아요... 어린이집 평가인증할때보면 눈꼽만큼 표가 나는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글 월급을 국가에서 관리하고 지급했으면 많은부분이 해결될거라고 믿는사람입니다. 호봉수 인정하며 10년이상 근무하는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데...
원장들도 동의하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국가에서 돈이 많이 나가는것 그리 좋아하는것 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가정어린이집 원장들 월급300못가져가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인상에 퇴직적립인상 4대보험료인상분이 있는데 국가에서 지급하는 보육료인상은 거기에 못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입니다만 어느모구청에서 구청장이 방문해서 하는말이 경영을 잘못해 운영이 힘든것 아니냐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원장님들중에는 하지말아야할분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그냥 월급챙겨가서 아이들 대학공부시키며 어렵다는 소리 안듣고 살고싶어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치부가 구조적으로 힘들게 되어 있고 사명감높은 공무원들이 그리 놔두지 않습니다. 그가운데에서도 저를 깜짝놀라게 하시는 분도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나머지는 정말 애교수준인것 같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색안경으로 보디마세요... 자신의 젊을을 바친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이웃이며 아동학대사건에 가장 분노하는분들도 그들이고 아이들의 소소한 행동에 행복감을느끼고 회식하러가도 아이들의 이쁜행동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본분들은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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