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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박준태 + 2억 주고 키움에서 장영석 트레이드 해왔네요.
게시물ID : bbkia_3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0
조회수 : 38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1/28 20:46:22
제목 그대로입니다.
 
키움에서 장영석 선수 데려오고
 
기아는 박준태 선수 (외야수) + 현금 2억을 내줬어요.
 
우리 선수 내주는건 언제나 아쉬운 일이지만
 
사실 박준태 가 타격이 전혀 안 되기도 하고
 
2018년부터 계속 걱정하던 3루 자원을 데려왔으니.. (1루 가능)
 
장영석 선수가 터지길 바랄 뿐입니다.
 
준타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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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20:48:02추천 0
장영석. 1990년 생으로 올해 서른 한살입니다.

내야 자원이고 3루와 1루 수비가 가능한 우투우타 입니다.

2009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네요.
댓글 3개 ▲
2020-01-28 20:49:26추천 0


2020-01-28 20:51:02추천 0


2020-01-28 20:53:27추천 0
보시다시피 그렇게 예쁜 기록표는 아닙니다.

출장 경기도 많지 않고 삼진도 적지 않고 실책도 적지 않고

발도 느린 편인데다 타율, 타점 등등 눈에 띄는 기록이 딱히 보이진 않아요.
2020-01-28 20:58:51추천 0
이번 트레이드는 어느 쪽이 이득이라고 보기 매우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장영석 선수는 키움에서 백업 경쟁에서도 밀리기 때문에 매물로 나온 것이고

박준태 선수 역시 기아에서 외야 백업으로도 써먹기 어려운 선수니까요.

(물론 송구는 좋은 편인데 타격이 너무 안 되니까요. 대주자 역시도 최원준, 유재신을 넘지 못 함..)

누가 이득을 보는지는 시즌 시작하고 어느 정도 봐야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장영석 선수 포지션을 고려했을때 (1루와 3루)

올 시즌 유격수 박찬호, 2루수 김선빈을 볼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이에요.
댓글 1개 ▲
2020-01-28 20:59:47추천 0
아, 이 트레이드는 기사 내용으로 봤을 때

조계현 단장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장영석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과연...?
2020-02-09 20:21:23추천 0
개인적으론 잉여자원 돌리는 것 같은데...
단장은 트레이드 안되나요?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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